주재료: 푸실리, 버섯, 베이컨, 파프리카, 양파, 브로커리
부재료: 허브솔트, 올리브유, 생크림, 계란노른자, 파슬리가루, 파마산치즈가루
팁: 푸질리파는 끓는 물에 넣고 약간의 소금과 올리브를 넣고 삶아내며 약간 쫄깃거리는 느낌일때가 더욱 맛있습니다. 약 12분 정도 삶아냅니다
우리 딸내미가 좋아하는 크림파스타는 대부분 외식할때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봤어요. 파스타대신 푸실리로 만들어봤는데 만드는방법이 좀 번거롭긴했지만 우리 딸내미가 넘 맛있게 먹어주더라구요...
버섯을 넣어 씹히는맛이 더욱 쫄깃한것 같네요...
1. 먼저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뿌리고 푸실리를 삶는다.
(익을동안 야채손질하고 볶으면 시간이 딱 맞아요.)
2. 프라이핸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베이컨, 파프리카, 버섯, 양파, 브로커리 등등 갖은야채를 허브솔트약간 뿌려서 볶는다.
(허브솔트 없으면, 소금과 후추로 대신합니다.)
3. 버섯등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생크림을 넣어 자작자작하게 끓인다.
4. 전분으로 농도를 맞추는 분들이 많던데, 전 계란노른자를 사용합니다.
삶아진 푸질리와 계란노른자만 걸러서 넣고 농도를 맞춘다.
5. 맨 마지막에 버터를 넣고, 허브솔트로 간을 맞춰준다.
(마지막에 버터를 넣어야 반짝 반짝 보기에도 윤기있는 파스타가 됩니다.)
6. 파슬리가루와, 파마산치즈가루(없으면 생략)를 뿌려주고 맛있게 냠냠!!!
지금은 스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