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징어 1마리, 양파 1/3, 새송이버섯 1개,청양고추 1개, 당근 1/3, 부침가루 종이컵 반컵, 계란2개, 전분1큰술
부재료: 후라이팬,포도씨유
팁: 오징어를 데친 후 자르기전에 몸통안에 전분가루를 묻혀주면 속을 넣을때 빠져 나오지 않는답니다.
재료는 냉장고 청소도 할겸~ 냉장고안에 있는 것들로만 활용했어요~^^
오징어를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끓인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재료는 냉장고 청소도 할겸~ 냉장고안에 있는 것들로만 활용했어요
양파, 당근, 새송이버섯 청양고추 이렇게만 넣었어요.
모든 야채 재료는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매콤한 맛을 워낙 좋아해서 창양고추를 잘게 다져 넣었지요~
오징어 다리는 다져주세요.
볼에 다진 야채를 한데 넣어 부침가루랑 계란 2개를 풀었답니다.
부침가루는 너무 많이 넣으면 전을 붙일때 딱딱해져서 맛이 없답니다.
저는 종이컵으로 반컵정도 넣었어요.
골고루 섞여진 오징어속..
아, 소금도 약간 넣어주세요.
부침가루에 간이 다 되어 있기때문에 너무 많이 넣으면 안돼요.
데친 오징어는 링 모양으로 잘라 주세요.
달궈진 후라이팬에 오징어링을 먼저 올리고 안에 속을 넣어줍니다.
오징어링안에 넣고도 속이 많이 남아 피망에도 넣고,
그냥 동그랗게 부쳐내기도 했습니다.
쨔잔~~ 각종 야채와 오징어가 함께 어우려져 간식과 반찬으로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