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두부1모, 새우살60g, 청피망반개, 홍피망반개, 노랑파프리카반개, 당근1/5개, 슬라이스햄3장, 달걀3개
부재료: 마늘가루1/2ts, 녹말가루1TS, 소금1ts, 후춧가루조금, 밀가루+빵가루적당량, 파슬리가루조금, 튀김오일조금
팁: 굳이 제가 제시한 재료가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댁의 냉장고를 열어보시고 여기저기 남아있는 짜투리야채들이랑 같이 튀기시면 된답니다...^ ^
의외로 아이들이 요리에 관심이 참 많다고해요.....^ ^
조그은 귀찮은면이 있긴 하지만.........그래도 아이들이랑 함께 요리를 해보세요....^ ^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실수 있을꺼랍니다...^ ^
'다같이 할수있는 것이 뭐 없을까 '
생각하다가 지난번에 만들어 먹었던 것(?)이
생각나서 다시한번 만들기로 했답니다....
뭐냐구요?
<두부야채튀김>이라죠.....^ ^
얼른 슈퍼로 가서 두부랑 야채들을 공수해왔어요....
ㅎㅎㅎㅎ
아이들과 같이 만들면 딱 좋은 그런 요리랍니다....^ ^
다소 지저분해지는건 어쩔수가 없겠지만.....^ ^;;
제가 사용한 두부예요.....
야채들이랑 햄, 새우는 모두 잘게 썰어주세요.....
달걀1개를 우선 풀어두시구요....
두부는 베보자기에다 싸고서........... 물기를 없앤후 곱게 으깨어두세요....
두부+잘게 썬 야채들+햄+새우+마늘가루를 넣고 버무린다음
---> 소금+후춧가루로 간하고 ---> 달걀과 녹말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자~~~ 이제는 동글동글 먹기좋게 모양을 내야겠죠?
죠~~기 보이는 손은 울큰빵돌이의 손이랍니다.....^ ^
손에다 오일을 조금 발라서 만들면 손에 안 묻는다지요.....
죠~~기 울 큰빵돌이손...........깨끗하지요?
울큰빵돌이가 다 만들었다지요.......
ㅎㅎㅎㅎ
작은빵돌이는 그새 낮잠속으로~~~~~ ^ ^;;
나름 이쁜짓(?)을 하는 울큰빵돌이~~~
다시 한컷~~~~
이쁜 울큰빵돌이랍니다....^ ^
저는 고슴도치엄마~~~~
ㅎㅎㅎ
동글동글 이쁘게 모양을 낸 동글이(?)를
밀가루 ---> 풀어둔 달걀2개 ---> 빵가루순으로 굴려주세요.....^ ^
하나는 그냥 빵가루~~~
하나는 파슬리가루를 섞은 빵가루~~~~
이 과정은 못 찍었어요.....
낮잠에 빠졌던 울작은빵돌이가 그새 잠에서 깨어나
합류를 했었다는.....^ ^;;
상상을 할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어질러졌었던 울 거실이랑 부엌......^ ^;;
손이 온통 밀가루랑 달걀....빵가루가 범벅이라서리.....^ ^;;
그(?) 어지러진것은 울대빵(?)몫이였답니다.....^ ^
ㅋㅋㅋㅋ
이제는 열심히......튀김기에다 넣고 튀기시면 된다지요.....
ㅎㅎㅎ
제가 동글이(?)를 튀길동안 울빵돌이들은 울대빵(?)을 도와서 거실정리에 들어갔다는거.....^ ^
ㅋㅋㅋㅋ
"아~~~"
맛나게 먹는 울큰빵돌이~~~
아예 포크까지 대동하고 덤비는 울작은빵돌이~~~~
아이들이랑 같이 요리를 한다는건
어찌보면 넘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뭔가를 해냈다는듯한 자기들만의 그 뿌듯해하는 모습을 볼때면
저는 괜시리 넘 행복해진답니다~~~~ ^ ^
비록,
엉망이된 부엌과 거실을 생각하면...........^ ^;;
대략안습(?)이지만...........^ ^;;
그래도 저는 또 도전을 한답니다....
울 빵돌이들의 무안한 체험(?)을 위해서......^ ^
어때요?
한번쯤은 이런 멋진 체험(?)을 아이들이랑 함께 해보시지않으시겠어요?....
분명, 아이들이 넘 행복해할꺼랍니다....^ ^
아이들의 엄지손가락포스(?)는 보너스라는거......^ ^
ㅎㅎㅎ
뱃살이며,허벅지며,팔뚝도 장난아니였구요.
왕년에는 날씬한 55사이즈였는데...
친구가 살뺀거보고 저도 허벌라이프를 알게되었고 시작했어요.
열심히 지켜서 먹었더니 한달만에 6키로를 뺐고
두달만에 13키로를 뺐답니다^^
지금은 날씬해져서 55사이즈 입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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