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베이컨 비엔나 소세지 떡볶이떡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부재료: 고추장 케첩 설탕

팁: 그냥 먹어도 맛있구요 고추장 소스발라서 구워도 좋고 간장소스도 맛있어요
간장으로도 소스 만들어보세요~~

집에 야채랑 식재료들이 조금씩 남아있을때 해먹으면 좋은 요리에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괜찮아요 ~

비가 많이 오니까 좀 짜증이 나네요 ~

그래서 냉장고를 뒤적뒤적~

짜투리 야채랑 떡복이떡이 나오네요 ~

멀할까 .... 그래 오랜만에 꼬치를 하는거야 그럼~~~

재료는 집에 있는대로 준비했어요

비엔나 소세지, 떡볶이떡, 새송이버섯, 노랑파프리카, 초록피망

양념장

고추장 소스

고추장 2TS, 케첩 2TS, 굴소스 반TS, 물엿 2TS, 다진마늘 반TS, 맛술2TS

모든 재료를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비엔나 소세지와 떡은 끓는 물에 잠시 데쳐줬어요

기름이랑 나쁜 불순물 빠지라고 .... *^^*

그리고 꼬치에 끼워주었어요

아이들 먹을 것은 간장소스 만들까 하다가 그냥 담백하게 먹으라고 맛소금 뿌려줬습니다

그래도 맛나다고 짱~이라 하는데 그때 기분은 좋지만 어떨때는 좀 쑥스럽다는 ...ㅋㅋ

오븐에서 15분 정도 구운거 같아요 시간 안재고 그냥 노릇하니 기다렸어요~

제가 먹을 것은 고추장 소스를 발라서 5분 정도 더 구웠답니다

전 갠적으로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양념 꼬치가 더 맛나고 먹은 기분이 드는것 같아요

우리 수민이가 꼬치를 참 좋아해요 꼬치에 끼워주면 안먹는 야채들 잘 먹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