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떡볶이떡500g, 어묵200g, 양배추240g, 양파1개, 메추리알한판, 대파1대, 멸치&다시마육수400ml
부재료: 양념장 = 카레가루3TS, 간장2TS, 고추장2TS, 설탕2TS, 마늘6알(다지기)
팁: 제가 제시한 양념장은 우리집입맛에 맞추어진 양념장이랍니다....^ ^
각 가정의 입맛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요...^ ^
울 빵돌이들은 워낙에 먹성들이 좋은지라.......웬만한 음식을 가리지 않는답니다....^ ^
엄마인 저로써는 정말 넘 행복한 일이지만 한번쯤은 다시 되돌아보게 한다지요....ㅋㅋㅋ
요 떡뽁이도 만들어주면 아직 어린 작은빵돌이마저 연거푸 물을 마시면서도 잘 먹는답니다...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떡볶이......한번쯤 다르게 변신을 시켜줘보세요....
아이들이 넘 행복해할꺼예요.......^ ^
오늘의 주재료 떡볶이떡.....
이거 중앙에 구멍이 쏭....쏭...
양파랑 양배추랑 당근이라죠......
어묵........^ ^
이건 끓는 물을 부어서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양파랑 당근...어묵은 저렇게 썰어두세요...이건 견본(?)이라죠...ㅎㅎㅎ
메추리알.......^ ^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배추를 넣고....
양파랑 당근도 넣어서 ........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양념장을 만들어서 넣으세요....
멸치&다시마물도 넣으시구요....
떡볶이떡이랑 어묵을 넣으세요...
떡볶이가 어느정도 제 본연의 모습으로 다 되어갈때쯤.....
삶은 메추리알과 대파를 넣고 잘 마무리하세요....
ㅎㅎㅎㅎ
"다~~~~되었어요~~~~~"
이제는 맛나게 먹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