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밥, 달걀
부재료: 크래미(게맛살), 슬라이스 치즈, 마요네즈, 파슬리
팁: -플라스틱 랩을 깔아야 밥 샌드위치가 그릇에서 잘 빠진다.
-자를 때마다 칼날에 묻은 밥풀을 닦아내야 깨끗하게 썰린다.
-밥이 고들고들해야 잘 펴진다.
-식초를 약간 섞어주면 밥이 오래도록 쉬지 않는다.
-밥이 너무 뜨거우면 치즈가 녹아 좋지 않다.
어른들용으론 김치볶음(물기 No~! 꽉 짜주세용^^)을 넣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치즈대신 깻잎(또는 상추)깔고, 김치볶은 것 올려놓고, 또 깻잎으로 덮고,
다른것 올려놓고...밥 얹고...
그리고, 위 아래엔 그냥 밥에 흑임자도 좋지만 주먹밥처럼 김을 깔고(위엔 얹고)하면,
손에 밥알도 안붙고, 김밥샌드위치 같은 효과까지 볼수 있지않을까
만들기//
1. 달걀 3개를 완숙으로 삶아 잘게 썬다. 완숙하려면 15분쯤 걸린다.
크래미도 잘게 썬다.
달걀과 크래미를 따로따로 마요네즈에 버무린다.
2. 밥을 미지근한 상태에서 소금으로 간한다.
3. 네모난 그릇에 플라스틱 랩을 가로 세로로 2번 깐다.
4. 랩을 깐 그릇에 밥 1공기를 평평하게 편다.
감자 으깨기가 있으면 편리하다.
5. 마요네즈에 버무린 달걀을 고루 얹는다. 밥 1공기를 다시 편다.
밥 위에 크래미를 깔고, 그 위로 치즈를 얹는다.
다시 밥 1공기를 얹어 고루 편다.
6. 그릇을 뒤집거나 플라스틱 랩을 들어올려
완성된 밥 샌드위치를 빼낸다.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파슬리나 검은깨를 솔솔 뿌린다.
맨날 빨갛게 해서 먹어봤는데... 요건 좀 색다른걸요~
맨날 빨갛게 해서 먹어봤는데... 요건 좀 색다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