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찹쌀가루

부재료: 꿀, 잣, 대추

팁: 시럽을 꿀이나 설탕 연유로 응용해도 좋아요 ^^

다른 지방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울 동네에선 이걸 찹쌀 뿌꾸미(부꾸미)라고 해요~

어릴때 엄마가 한번에 많이 만들어서
뚜껑있는 스탠 그릇에 담아선
밥솥이나 아랫목에 따뜻하게 넣어 두시면
학교 마치고 와서 언니랑 갈라 먹던 기억이 나요 ^^

찹쌀 빻은 것만 있으면 다른 재료도 필요없고
부침게 보다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데
왜 안 해먹었는지... ㅎ

찹쌀은 먹고나면 오래동안 든든해서 간식으로 더 좋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