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통닭 한마리,허브맛솔트,월계수잎 5~6장,청주,올리브유,통마늘6개, 파슬리가루 약간
부재료: 당근,감자,고구마,양파등의 야채류
팁: 오븐의 온도조절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구워지는 시간이 끝나기 10분전부터 오븐 안의 닭을 살펴보고 색깔이 많이 났으면 호일을 살짝 덮어주고 아니면 색이 너무 안났으면 윗불 기능으로 5~10분정도 더 구워주면 껍질이 바삭 쫄깃한 통닭구이가 완성됩니다^^*
야채류를 너무 작고 얇게 썰어서 좀 탔었어요. 전에 통고구마 해먹을때 생각하고 안익을까봐 이렇게 썰은게 살짝 타버리고 나니 좀 아깝기도 했지만 다음 요리에 더 잘 조절해서 맛있는 요리를 하는 성공의 발판이 될것 같습니다.
1.닭은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리고 배를 갈라줘요.
배를 갈라줘야 더 잘 익거든요^^
2.닭은 깨끗이 손질해서 배를 가른후 포크로 콕콕 여기저기 닭들의 몸을 찔러줍니다.
기름기가 더 잘빠지기 위해서 포크로 찔러주는겁니다~
3.잘 손질된 닭에 청주로 재워줍니다.
저희집엔 청주가 다 떨어져서 레드와인으로 재워줬어요.
올리브유를 닭들의 몸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솔,붓같은게 있으면 그걸로 발라주면 편리할 것 같아요.
전 마땅한 솔이 없어서 저렇게 뿌려주고 비닐잡갑끼고 온몸에 오일목욕을 해줬어요~^^
4.배가른 닭 몸통속에 통마늘을 넣어주고 월계수잎 두개정도 넣어주고
골고루 허브맛솔트를 뿌려주고 파슬리를 약간 뿌려줍니다.
파슬리는 다 굽고나서 살짝 뿌려도 돼요^^
5.이렇게 양념해둔 닭에 랩을 씌워서 30~40분정도 재워둬요~
6.고구마와 감자 양파 하나씩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허브맛 솔트와 올리브유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7.아까 재워둔 닭을 호일에 한번 감아서
240도 예열된 오븐에 넣구 컨벡스로40분정도 구워줘요.
전 닭이 큰거라 40~50분정도 구워줬는데요...
작은닭은 30분정도 구워주면 될거예요.
닭은 익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처음엔 호일을 덮구 구워준답니다.
호일없이 그냥 구우면 윗면만 타고 속은 골고루 안익을 수 있거든요~
8.40분간 다 구워진 닭은 호일을 벗겨서 아까준비해둔 감자,고구마,양파를
함께 올려서 다시 210도 컨벡스로 30분간 구워줍니다.
작은닭은 20분정도 구워줘요~^^
철망에 얹어서 구워야 기름이 쏙 빠지는데 호일에 구울땐 철망에 얹고
호일 벗겨서 야채 얹어구울땐 그냥 팬에 얹어구웠네요^^;
그래서 기름기가 야채들과 섞여서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엔 실수안하고 제대로 구워야겠어요^^
그리고 만약 감자,고구마,양파를 구운다면 저처럼 저렇게 올리지 마시구
감자와 양파 고구마가 골고루 다 섞여서 판에 얹어주세요.
전 일부러 따로 넣어줬는데 양파엔 수분이 많아서 양파쪽은 물기가 나오고 고구마랑 감자는 수분이 다 날아가서
너무 뻣뻣하다 못해 좀 탓거든요.
얼마전에 감자랑 고구마만 통구이해먹었는데
그땐 너무 안익어서 일부러 이번엔 작게 잘랐는데...
너무 얇았는지 밑면이 탄것들도 많았어요.
너무 얇게 썰지마시고 적당히 웨지감자정도 사이즈로 자르면 딱 맛있게 익을 것 같아요.
9.완성된 오븐통닭구이~!!!
허니머스터드 소스랑 허브맛솔트를 따로 준비해서 입맛대로 찍어먹어요~
아이들은 역시 허니머스터드소스에 찍어먹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달콤한 소스와 닭의 부드러움이 정말 맛있어요.
특히 감자가 참 맛있더라구요.
고구마는 좀 마니 탓는데 감자는 살짝 크고 두껍게 썰어서 맛있게 익었어요.
웨지감자처럼 자르려고 자르다가 완전 모양이 제 멋대로 잘라져 버렸는데 그래도 두께가 좀 있게 잘라서
부드럽게 맛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