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쌈무.당근.쇠고기.오이.무순.달걀.깻잎.팽이버섯
부재료: 쇠고기 양념-간장2큰술.참기름약간.마늘 약간.고추가루 약간
팁: 야채쌈을 하고 남은 쌈무를 이용하여 동글동글 주먹밥에 감싸안으면 그것도 별미였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무순이 소화를 잘 돕는다는말을 어디선가 주워들은적이 있다지요.
냉동실에서 고이 잠자고있는 쇠고기를 깨웠어요.
남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로 오늘은 남편을 위해 야채쌈을 만들어보았지요.
마트에서 장봐온 5000원으로 여러 재료를 이용하여 공부하고 돌아올 남편을 생각하면서
정성들여 만들어보았습니다.
집들이때 만들어보고 이번 두번째로 만들은 야채쌈~
간장에 찍어먹어도 좋지만 그냥 먹어도 너무나 맛난 그런 쌈이었어요..
만들면서 배고팠는지... 하나씩 주워 먹기도 하였지요.
요리할땐 살짝쿵 주워먹는맛 그게 특별한맛이 아니겠어요^^
남편님아 어여 돌아와요.~
여보야를 위해 이렇게 좋은 음식을 만들어놓고 기다리고있답니다.
사진이 옆으로 보여서 수정하려는데
스정키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