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꽃게 5~6마리
부재료: 통마늘 10톨, 마른홍고추 작은것 2~3개, 생강1톨, 설탕2큰술,
간장물 - 물13컵, 간장4컵반, 소금1작은술 1컵 - 종이컵기준
팁: *tip ‘암게는 간장게장, 수게는 찜용’
내장과 알이 꽉 찬 암게는 간장게장으로, 살이 많은 수게는 찜이나 탕에 사용하세요
* 신선한 꽃게 고르는 법 :
1. 꽃게를 들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고 배에 알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2. 손끝으로 발을 눌러 보았을 때 탄력이 있고 발이 빳빳한 것을 고른다
3. 등이 딱딱하고 등 좌우 끝의 뾰족하게 나와 있는 부분이 여물고 핑크색인 것을 고른다
* 보관법 - 오래두고 먹으려면 간장에서 게를 건져 한 두 마리씩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국물은 냉장해 두었다가 먹기 전 게를 꺼내어 국물을 부어 게가 녹으면 먹는다.
더 이상 짜지지 않아서 좋아요!
양념게장이 드시고 싶다면?
< 양념 >
1. 게살을 발라내어 양념한다. (게 1마리에: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1/2 작은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큰술)
2. 양념한 게살을 게딱지에 다시 붓는다
올들어 가장 추운날씨라고 예보하더니 0도네요 ㅋㅋㅋ 그래도 추웠다 풀어졌다 변덕이 심해서 ... 감기걸리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할듯 합니다 ~ !! 며칠전 재래시장에 갔다가 꽃게를 사왔어요. 꽃게찌개도 해먹고, 된장찌개도 해먹고.. 몇마리남겨 간장게장 담았네요... 담그는게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데, 한번 담으려면 식구들 애간장 다 태우고 담아주는듯 합니다...ㅠ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간장게장 한번 담아보세요 ~!! 간장게장 - 우리집 밥도둑~ 밥한그릇 뚝딱! 간장게장
간장게장 재료 꽃게 5~6마리, 통마늘 10톨, 마른홍고추 작은것 2~3개, 생강1톨, 설탕2큰술 간장물 - 물13컵, 간장4컵반, 소금1작은술 1컵 - 종이컵기준 꽃게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알이 통통하게 든게 있어서 사왔어요 ~ 찌개도 끓이고, 탕도 해먹고 그럴려구요.. 요것이 암꽃게 인데요 .. 알이 듬뿍 들어 있어서 간장게장 게딱지에 알이랑 밥 비벼 먹는데는 최고 랍니다 솔로 꽃게 구석구석을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 살아있는 녀석을 사와서 .. 어찌나 손으로 찝는지 ㅋㅋㅋ 그나마 생선가게에서 꼬집지 않게 다리를 잘라줘서 그나마 손질하기 쉽더라구요 깨끗이 손질된 꽃게는 체에 올려 물기를 쪽 ~~ 빼두고 생강, 마늘은 편으로 썰고 마른고추는 씨를 털어 준비하는데.. 저는 씨가 그리 많지 않아 그냥 사용 했어요 분량의 간장물을 만들어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꽃게에 부어준뒤...무거운 돌이나, 접시로 눌러 준후, 뚜껑을 닫아 줍니다.. 이렇게 하루정도 서늘한곳에 두었다가... 간장물을 냄비에 따라 물 2컵과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다시 팔팔 끓여 식힌후 후.. 게가 담긴 통에 부어 준뒤.. 하루정도 더 있다 냉장고에 넣고 보관해 가며 드시면 돼요 3일째 돼는날 꺼내 먹어 보려구요... 오래두고 드시는 간장게장은 간장물을 두어번 끓여 식혀 붓기를 해서 드시면 좋다네요 간장게장 게딱지를 떼어 내니 알이 듬뿍 든게..~ _ 봉서방이랑 공주는 후루룩~ 알 먼저 먹고... 게딱지에 밥 비벼 먹더라구요 게장 안담아 줄거면 게장백반이라도 사달라고 신랑이 어찌나 협박을 하던지 조금 담아주니 몇끼안돼 후딱 다 먹어 버렸어요 ㅠ 요즘 알이 듬뿍 들어 아주 맛있는 간장게장 한번 담아보세요~!!
게장 담을 통에 꽃게 배가 위로 가도록 담아 줍니다...
채식김치를 만들어보아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한번 해봐야징..^^
행운요정님 매콤한 낙지볶음요리를 보니 군침이 나오네요~~먹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