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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 ★ 치즈롤 돈까스~★ ★

BY 해피타임 조회 : 1,968

주재료: 돈가스용고기(돼지, 안심) 4장, 단호박 1/3통(중), 밀가루 1/2컵, 빵가루 1컵, 계란 2개,

해바라기씨 1/2컵, 물 1큰술분, 피자치즈와 소금, 식용유 적당량..

부재료: 고기밑간 : 우스터소스1큰술, 양파즙 2큰술, 후춧가루 1/3작은술

소스 : 돈가스소스나 케첩등


팁: 돈가스소스나 케첩..
고운 양배추채나 단무지, 캔옥수수등 곁들여 내세요~~~

돈가스 속에 맛있는 단호박이 쏙~~
빵가루에 견과류를 넣어 영양가 UP~~ UP~~~

맛있는것이 영양도 죽여주네요~~~




1.고기는 돈가스용 안심으로 준비..
분량의 밑간용 양념을 넣조 조물조물 밑양념해 준비하세요~~
 
간 양파 분량이 많아요..
주물주물 하면 속으로 다 흡수되니 게의치 마시고
시간을 두고 주물주물 거려 고기속으로 다 흡수되게 하세요~~
 
요렇게 하면..
고깃속의 잡내까지 확실하게 쏙 뺄 수 있고
고기를 더 부드럽게 할 수 있지요~
 
2.고기 밑간이 끝났으면 부재료 준비..
밀가루 준비하고..
계란 풀어놓고..
빵가루 준비해
해바라기 씨 칼로 3등분 한다는 느낌으로 굵직하게 썰어
빵가루와 섞어 1큰술 정도의 물을 분무한다는 느낌으로
살짝 수분을 줘 빵가루를 촉촉하게 만들어 둡니다..
 
시판 빵가루는 너무 말라있어 기름속에 넣으면 속이 익지 않은 상태에서
튀김옷이 타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어느정도 촉촉하게 수분을 주어 탄력적으로 조절합니다..
 
돈가스용 빵가루는 일반 식빵을 핸드블렌더로 갈아 사용하는게
맛도 좋고 수분이 적당히 포함되어 있어 튀김용 빵가루로 적당해요..
마트에서처럼 좀 굵직한 결의 빵가루를 원하신다면..
손바닥으로 비벼 원하는 상태의 결을 만들어 사용하세요~~
 
그 속에 녹차가루를 넣어 비벼주거나 갈아주면 녹차빵가루..
카레가루나 백년초 가루등을 넣어 같은 방법으로 하면
여러가지 색색의 천연 빵가루를 만들 수 있지요~~
 
3.이번엔 단호박...
단호박은 찜통에 쪄 뜨거울때 곱게 으깨..
약간의 소금과 피자치즈를 넣어 골고루 섞어 준비하세요~~
 
찜통에 찐 후 바로 꺼내야 바실거리는데..
다른 일 하느라 한참있다 꺼냈더니 수분이 날라가지 않고
그냥 흡수 되 단호박이 좀 질어요~~
 
변명을 하자면...
모 프로그램에 자료화면으로 나가는 메뉴거든요~~
촬영하면서 요리하는 과정을 찍은거라
단호박을 압력밥통 코스대로 넣어놓고 2시간이 지나도록 신경을 안썼더니 상태가 이렇네요...
 
 
4.재료 준비가 다 됐으면 이제 만들기~~
 
돈가스용 안심은 잘 펴 칼등으로 얇게 두드려 주세요~~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얄폿(?)하게 만들어...
 
5.한 면에 밀가루 가볍게 묻혀...
취향껏 적당량의 단호박 넣어 돌돌 말아 양념 오무려 주기...
 
왜 얇게 두드렸을까요??
요렇게 돌돌 말다보면 고기가 겹치는 부분이 있거든요~~
겹치는 부위가 두꺼우면 튀길때 잘 익질 않아 낭패볼 수 있어요~~
그래서 칼등으로 두드려 얇게 만들어 줬지요~~~
 
 
6.위의 롤은..
밀가루 - 계란 - 견과류를 섞은 빵가루 묻혀~~
 
 
7.160도의 중온의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냅니다~~~
 
160도의 중온의 기름이란...
나무젓가락을 넣어 보아 2초 후 주변이 바글거리는 상태입니다~~
.

등록
  • 개망초
    단호박에 견과류까지 정말 맛있어보여요
  • 엄마
    단호박이 들어있어 맛있겠어요
  • 지니
    베이컨의 고소함과 열무김치의 상큼함이 만나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맛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