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주재료: 삼겹살 250그램, 살짝 데친 브로콜리 30그램, 양상추 40그램, 딸기 1개, 귤 2개, 잘게 다진 팽이버섯 약간
부재료: 고기 재울 된장소스: 미소된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양파즙 1큰술, 향신즙 1큰술, 설탕 2큰술, 향신장 2큰술,
샐러드 소스: 간장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2큰술
팁: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그동안 고추장구이로 많이 해서 먹었는데 미소된장을 이용해 보니 담백하네요. 가금은 녹차 우린물과 녹차잎을 잘게 썰어 넣어서 활용도 한답니다.
그냥 고기집에서 먹는 생삼겹살 구이 말고 미소된장소스에 재워서 오븐에 구워서 맛을 낸 삼겹살 맥적구이는 고기냄새도 나지 않고 담백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피클초에 절인 매운 고추슬라이스와 브로콜리도 풍미를 더하는데 한 몫 한답니다.
1. 삼겹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고기 재울 된장 소스의 재료들을 잘 혼합한 다음 4시간 정도 재워둔다.
2. 피클초에 절인 매운 고추는 얇게 슬라이스 하고 귤과 딸기, 방울 토마토도 슬라이스 한다.
3. 양상추는 손질해서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얇게 슬라이스 한다.
4. 재워 둔 삼겹살은 오븐이 있으면 오븐에 쿠킹 호일을 씌워서 굽고 없으면 그릴팬에 먹기 좋게 구우면서 소스를 발라준다.
5. 접시에 예쁘게 상추와 샐러드, 과일을 깔고 삼겹살을 올린 다음 샐러드 위에는 소스를 끼얹어 준 다음 잘게 다진 팽이버섯을 삼겹살 위에 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