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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 맛있는 수제돈까스 만들기~

BY 샛별마을 조회 : 21,436

주재료: 재료: 고기양념장 : 마늘다진것 3t, 양파 100g(중간크기1/2개), 키위1/2개, 설탕 1T, 간장 70ml
주재료: 돼지고기 돈까스용 안심 430g

부재료: 부재료: 식용유, 샐러리약간, 홍피망약간, 밀가루 약간, 후추약간, 식용유

팁: 빵가루가 건조할 땐 스프레이로 물을 살짝 뿌려서 촉촉하게 해 주시는 센쓰~ 필요해요.
그래야 빵가루가 금방 타지 않아요~

정말 날씨가 오늘은 넘 더웠어요~ -_-::
그런데 울 애들 오후 3시쯤 심심하다고 저랑 같이 놀이터 가자고
졸라서 그늘도 거의 없는 놀이터에서 1시간이나 놀다 왔답니다.ㅠㅠ

애들은 더운줄도 모르나봐요.
저같음 이렇게 더운 날씨엔 놀이터 가자고 해도
안간다고 할터인데 역시 애들은 애들인가봐요.
놀이터 갔다가 와서 아이들이 낮잠 자는 통에 얼른 만들었어요.




 

 


 

 

1. 고기양념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요.
마늘다진 것, 양파, 키위, 간장, 설탕을 상기의 분량대로 넣고 블렌더로 갈아서
준비해주세요.
 
!키위가 들어가면 고기가 더 감칠맛 나면서 부드러워져요.

 


 

 
2. 돈까스용 고기는 살 때 칼집을 넣어달라고 하시구요.
고기에 후추를 골고루 뿌린 후 1의 고기양념을 넣고 뒤적뒤적
양념이 골고루 잘 베이도록 재워주세요.
한 2~3시간 정도 재워두시면 되구요.
 

 


 

 

3. 잘 재워진 고기는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순으로 옷을 입혀주시고요^^

 

 


 

 

4.그럼 요렇게 준비가 되겠지요.^^
뭐 기호에 따라 빵가루에 카레가루나 녹차가루 그런거 섞어서 만드시면
말 그대로 녹차돈까스 카레돈까스 만들어지는거구요.
저는 그냥 스탠다드하게 만들었어용~^^
 
5. 그담엔 180도 기름에 바싹하게 튀겨주세요.
온도를 잘 모르실 땐 ...
저같은 경우는 맛소금 말고 그것보다 약간 굵은 소금 기름에 몇 개 떨어뜨려서
"찌리릿~"하는 소리가 나면 그때 튀김재료를 넣어요.
돈까스를 손으로 만져보니 빵가루가 넘 건조한 상태라
스프레이로 차가운 물을 돈까스 몸에 골고루 스프레이 해 주었어요.
빵가루가 넘 건조하면 겉만 금방 타버리고 고기는 안익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빵가루가 넘 건조할 경우는 물로 살짝 스프레이 해 주시는 센스도
필요해요^^
 
 


 

 

 


 


 

짜잔~ 완성컷이예요!

 

등록
  • 아줌마
    솜씨 짱 너무맛나보여요^^
  • 마멀레드
    간편해 보이면서 영양이 듬북 들어간 요리네요..

    엄마의 사랑도 듬뿍... ^^* 조기 보이는 애기

    엄마 사랑 듬뿍 먹고 무럭 무럭 자라겠네요 ^^*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맛있는 아빠가 만든 요리 푸헐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