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식빵 2조각, 통통한 비엔나소세지 4개, 슬라이스 치즈 2~3장
부재료: 케찹이나 허니머스타드 소스, 혹은 피자소스 등 좋아하는 소스류 적당량
팁: 오븐이 없으면 전자렌지를 이용하셔도 무방한데요,
대신 꺼낸 후 바로 드셔야지 안그러면 빵이 너무 딱딱하게 굳는답니다.
날은 계속 덥고, 그럼에도 간식거리를 찾는 아이들의 입은 먹이 찾는 아기새 마냥 여전히 엄마 옆에서 오물오물 거리고... 이럴 땐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한 듯!
뭘 해줄까 고민하다... 아이들 시선도 잡아 끌고, 만들기도 아주 쉽고, 맛은 기본이상은 보장되는 녀석으로 결정했다지요.
다양한 버전으로 응용가능한 미니하트토스트로
엄마의 사랑도 전하고, 아이들이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아이들 간식거리 만들어보아요!
- 재 료 -
식빵 2조각, 통통한 비엔나소세지 4개, 슬라이스 치즈 2~3장
케찹이나 허니머스타드 소스, 혹은 피자소스 등 좋아하는 소스류 적당량
준비한 비엔나 소세지는 우선 양쪽 또아리 부분을 정리해놓습니다.
그런 다음 사선으로 한번 가르고,
가른 소세지를 다시금 길게 자른 후
사선으로 자른 단면이 서로 만나게 붙여주시면 하트가 완성된답니다.
식빵은 소세지 하트를 올려서 충분히 올라갈 정도의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사방 4cm 정도면 되는 듯 합니다.
식빵 위에 케찹 등 좋아하는 소스를 얄편히 바르고,
식빵 크기에 맞춰 자른 치즈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소세지 하트 올려서 180도 오븐에 4~5분 정도 구워냅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소세지가 익으면서 모양이 망가지므로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익혀주시면 된답니다.
오븐이 없으면 전자렌지를 이용하셔도 무방한데요,
대신 꺼낸 후 바로 드셔야지 안그러면 빵이 너무 딱딱하게 굳는답니다.
치즈가 녹으면서 식빵과 소세지가 찰싹 달라붙었네요.
완전 사랑하나봐~~^^ㅎㅎ
앙증맞아 더 맛있는... 미니하트토스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