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하트토스트

BY 러브러브 조회 : 2,314

주재료: 식빵 2조각, 통통한 비엔나소세지 4개, 슬라이스 치즈 2~3장

부재료: 케찹이나 허니머스타드 소스, 혹은 피자소스 등 좋아하는 소스류 적당량

팁: 오븐이 없으면 전자렌지를 이용하셔도 무방한데요,
대신 꺼낸 후 바로 드셔야지 안그러면 빵이 너무 딱딱하게 굳는답니다.

날은 계속 덥고, 그럼에도 간식거리를 찾는 아이들의 입은 먹이 찾는 아기새 마냥 여전히 엄마 옆에서 오물오물 거리고... 이럴 땐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한 듯!


뭘 해줄까 고민하다... 아이들 시선도 잡아 끌고, 만들기도 아주 쉽고, 맛은 기본이상은 보장되는 녀석으로 결정했다지요.


다양한 버전으로 응용가능한 미니하트토스트로
엄마의 사랑도 전하고, 아이들이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아이들 간식거리 만들어보아요!


 

-  재  료  -

 

식빵 2조각, 통통한 비엔나소세지 4개, 슬라이스 치즈 2~3장

케찹이나 허니머스타드 소스, 혹은 피자소스 등 좋아하는 소스류 적당량

 

 

 

 

 

준비한 비엔나 소세지는 우선 양쪽 또아리 부분을 정리해놓습니다.

 

 

 

그런 다음 사선으로 한번 가르고,

가른 소세지를 다시금 길게 자른 후

사선으로 자른 단면이 서로 만나게 붙여주시면 하트가 완성된답니다.

 

 

 

식빵은 소세지 하트를 올려서 충분히 올라갈 정도의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사방 4cm 정도면 되는 듯 합니다.

 

 

 

식빵 위에 케찹 등 좋아하는 소스를 얄편히 바르고,

식빵 크기에 맞춰 자른 치즈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소세지 하트 올려서 180도 오븐에 4~5분 정도 구워냅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소세지가 익으면서 모양이 망가지므로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익혀주시면 된답니다.

 

오븐이 없으면 전자렌지를 이용하셔도 무방한데요,

대신 꺼낸 후 바로 드셔야지 안그러면 빵이 너무 딱딱하게 굳는답니다.

 

 

 

 

치즈가 녹으면서 식빵과 소세지가 찰싹 달라붙었네요.

완전 사랑하나봐~~^^ㅎㅎ

 

 

 

앙증맞아 더 맛있는... 미니하트토스트랍니다.^^

등록
  • 두달콩맘
    매일 먹는 빵인데 요렇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아즈메
    귀엽고 맛난 아이들의 간식이네요~~
  • 테리야
    어머나~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럽게 빠른 시간내에 만들 수 있는 [미니 하트 토스트] 좋아요!
  • 개망초
    와,정말 앙증맞고 귀엽네요.보고만 있어도 사랑이 팍팍~~
  • 나르테
    보기도 좋구 먹기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