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내용참조

부재료: 내용참조

팁: 크게 어려운부분 없어요~

아이 유치원 도시락으로 어묵샐러드김밥을 준비해서 싸서 보냈어요~

아이 도시락이다보니 전반적으로 짜지않게 약간은 심심한듯 간을 맞췄는데

이것저것 씹는 맛이 있어서인지 맛있다면서 잘 먹더라구요~

여분으로 친구들이랑 나눠먹으라고 어제 부랴부랴 미니 소세지빵도 같이 만들어서 싸보냈답니다..ㅋ

가방이 한결 무거워진 건이군.. 그래도 소풍을 간다는 마음에 기쁘게 집을 나섰답니다~

남김없이 말끔히 다 먹고 오겠지요..? ^^

 

[ 어묵샐러드김밥 ]

 

 

 

 

 

 

 

[ 만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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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김밥용 김, 밥 1공기(밑간 : 후리가케 1큰술, 소금, 참기름 약간씩), 원통어묵,

종류별 새싹채소 1줌, 랍스틱 4개, 허니머스타드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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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1공기 분량에 후리가케와 소금, 참기름 약간씩을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 집에서 후리가케 만들어놓고 가끔씩 주먹밥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후리가케가 없으신 분들은 그냥 소금과 참기름으로만 밑간을 해주세요~

 

* [홈메이드 후리가케 만들기] 참조..

http://blog.naver.com/hshinae/30100438194

 

 

 

 

어묵은 가운데 동그란 구멍이 뚫려있는 것으로 준비해서 끓는 물에 넣어 충분히 부들부들 해질때까지 삶아주었습니다.

 

 

 

 

종류별 새싹채소에 손가락길이 정도되는 랍스틱 3~4개를 가운데 1/2등분후

결대로 찢어서 준비하고 허니머스타드와 함께 뒤섞어주었어요.

 

* 아이들 먹을거라 새싹채소는 매운맛나지않는 것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배추싹, 유채싹, 다채싹, 콜라비싹의 4종을 준비했었네요~^^

 

 

 

 

원통 어묵의 가운데로 새싹채소 버무린 것을 젓가락으로 꼭꼭 넣어줍니다.

 

 

 

 

김밥용 김에 준비된 밥을 얇고 고르게 2/3가량 펴주고

그 위로 준비된 원통어묵을 올려서 돌돌~ 말아주었어요~

 

 

 

 

 

완성된 김밥은 대략 1cm두께로 썰어 줍니다.

 

 

 

 

가볍게 즐기는 나들이 도시락, 어묵샐러드김밥 완성이에요~

 

 

 

 

아이 입에 맞게 작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도 건이 입에 넣어보니 꽉 차더라구요..ㅎㅎ

김밥 두께가 좀 두껍게 말렸다 싶으면 가능한 얇게 썰어주시는게 좋아요~

 

 

 

 

쫄깃한 어묵과 아삭거림이 좋은 새싹채소의 씹는 맛이 어우러진 어묵샐러드김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