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식빵5장, 삶은 달걀4개, 양배추잎약간.(다른 잎도 됨)키위3개,
부재료: 잼마을 (케찹과 마요네즈도 됨)
팁: 키위말고도 다른 과일로도 대체가능합니다. 바나나를 얹은것도 꽤 괜찮더라구요 ㅎㅎ
로맨틱하면 와인을 빼놓을수가 없는데요...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와인한잔이면 금상첨화겠지만 스테이크가 없을때 가볍게 와인이랑 같이 먹을수 있는 카나페를 만들어봤네요....
특별한날에 사랑하는 사람과 북적대는 곳보다는 가끔씩 집에서 조용히 단둘이 와인파티를 즐기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럴때 이게 딱 적격이겠죠 ㅎㅎ
식빵은 토스터에 굽고 계란은 완숙으로 삶아 컷터기로 자르고요
재료도 초간단이고~만들기도 초간단입니다.
식빵을 4쪽으로 자르고 양배추도 같은 크기로 잘랐어요.
토핑은 순서에 관계없이 마음대로 올려 놓으면 되겠고요.^^
잼마을은 토마토 케찹 맛같기도 한데 간간 달짝지근해서
어느 요리에나 썩 잘 어울리겠고 와인 안주에도 적격입니다.
잘 익은 골드키위, (사과)그 맛이 또한 좋지 않습니까?^^
그 위에 잼마을을 한방울 똑 떨어 뜨려서리....
완성된 카나페를 이쁜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
넘 간편하고 단순하지만 그래두 와인하고는 딱 잘어울리는 한쌍이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