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내용참조
부재료: 내용참조
팁: 흑초 대신 발사믹식초를 사용하시면 더욱 풍미가 좋아요~
원래 카프레제는 모짜렐라 생치즈를 이용해서 토마토와 어우러져 즐기는 요리죠..
그런데 저희 동네 마트들은 모짜렐라 생치즈를 판매하지않더라구요..
아마도 대형마트쯤 가면 있을거같긴한데.. 그냥 손쉽게 제 식대로 생치즈대신 두부를 이용해서 카프레제를 만들어보았어요~ㅎ
하트 모양으로 두부를 모양내주니 왠지 먹으면서 더욱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고급스러운 요리로 탄생된 느낌입니다.
[ 담백하고 상큼함이 좋은~, 사랑의 두부 카프레제 ]
재료 : 두부 1/2모, 방울토마토 5개, 치커리, 파슬리가루 약간
소스 : 흑초 1큰술, 설탕 1/2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소금 약간
흑초 1큰술, 설탕 1/2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소금 약간을 넣고 드레싱을 미리 만들어놓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갈라서 준비해요~
두부는 부드러운 찌개용 두부를 이용했는데 살짝 데쳐줌으로써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0.7~0.8cm간격으로 편으로 썰은 후 하트모양 쿠키틀을 이용해서 두부를 모양내주었어요~
접시에 하트모양 두부를 적당 간격으로 올리고
치커리를 약간씩 뜯어서 올린 후 반으로 갈라놓은 방울토마토를 얹어주었습니다.
담백하고 상큼함이 좋은 사랑의 두부 카프레제 완성이에요~
상에 낼때는 미리 준비해둔 드레싱을 살짝 위로 뿌려주고
토마토위로 파슬리가루를 조금씩 뿌려주었어요~
담백하고 부드러운 두부와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져 드레싱과 함께
또다른 색다름을 입안가득 느낄 수 있답니다~
일상에서 먹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비쥬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