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양념구이

BY mono 조회 : 1,496

주재료: 도라지

부재료: 고추장 고추가루 진간장 참기름 설탕 후추 생강즙 다싯물 들기름 쪽파

팁: 더덕이나 도라지를 펼칠때 너무 세게 두드리면 부서지기때문에 힘조절을 잘해서 두드려야해요 그리고 요리에 들어가기 앞서 물에 담궈서 쓴맛을 적당히 빼주는 것이 중요하고 또 불의 세기도 조절을 잘해야 양념이 타지않겠죠 우엉도 양념구이해서 먹는데 각각의 재료가 보통의 나물보다는 색다른 요리가 되니까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어떤 요리를 하더라도 물대신 다싯물을 쓰는 것이 감칠맛을 살려주는것같아 좋은것같아요

도라지를 얻어왔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나물로 먹기 부담스럽더라구요 더덕양념구이를 해본적이 있어서 꿩대신 닭이라고 도라지양념구이를 해봤어요 막걸리는 배가 부른 주종이라서 수분이 많거나 양이 많은 안주보다는 조금 마른듯한 안주가 좋은것같아요





 



물에 담궈서 적당히 쓴맛을 뺀 도라지를 준비합니다

도라지를 납작하고 길게 갈라서 방망이로 콩콩 찧어서 펼쳐줍니다

고추장 고추가루 진간장 참기름 설탕 후추 생강즙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다싯물을 넣어서 너무 짜지않게 조절합니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먼저 도라지를 한번 구워줍니다

양념장을 발라서 약한 불에서 구워줍니다

쪽파나 통깨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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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쵸~못생겨도 아삭아삭 씹히는 호박의 향과 맛을 좋아한답니다.
  • 그쵸~못생겨도 아삭아삭 씹히는 호박의 향과 맛을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