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담그기~

BY 제리엄마 조회 : 2,366

주재료: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생강

부재료: 갓 쪽파 부추 미나리 청각 멸치젖과 새우젓과 낚시

팁: 김장도 이제 몇십년 햇더니 이골이 낫는지 금방햇네요 ~갈수록 맛이 좋다며 칭찬을 해주는 신랑이 잇어서 더빨리 끝낫나보네요 ~

작년에도 무를 사이사이에넣엇더니 김치와 섞여서 무가 인기잇엇답니다 ~ㅋ



무도 썰고 갓 , 미나리 , 부추 전부다 씻은다음에 썰어주세요
양념~새우젖 멸치젓 다지마늘 생강 ~그리고 찹쌀풀  을 넣고 고춧가루를넣어서 미리 만들어두시고요~  절여진 배추는  절어지면 다 씻어서 채반에 물기를 받쳐주시고여   썰어놓은 야채를 양념에 넣어서 비벼주시고요  양은 집집마다 다르니까 취향대로 양을 조절하셔야해요 맛도 보시면서 간이 맞는지 ~간보는건 필수져~ㅋ
배추가 다 절여졋네요 씻어서 물기 뺴구요~
비비서 간을 맞추구요 전 낚지를 잘게 썰어서 넣어주엇답니다 간간히 낚지 씹히는맛도 일품이랍니다 ~
썰어서 양념에 비빈다음에 속넣기 시작햇구요 골고루넣어주셔야해요 ~ 참 그리고 당근이잇길래 당근도 넣엇네요 ~
석박지처럼 굵게 무를 썰어서 배추넣고 무를 양념에 비벼서 무넣고 배추넣고 무넣고 햇답니다

그리고 쪽파와 갓이 남아서 갓김치하고여 깍두기도 좀햇구여 금방먹을 깍두기 도시락 반찬에 딱이거든요 ~깍두에는 굴도 넣어서 같이 벼볏더니 맛이 시원하고 좋으네요 무와 굴을 만남도 식감이 좋으네요 ~ 우리집 김장 끝~~~배추20포기에 커다란 무 2개채썰어넣고 무를 사이사이에 넣어서 이제 익으면 무를 꺼내먹어도 맛이 좋더라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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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영
    정말 맛있어보여요
  • rnrn
    만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