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순무
부재료: 쪽파 중단 으로 한단, 생강, 마늘, 새우젓, 밀가루2스푼
팁: 1,톡 쏘는 순무의 특유한 맛을 살리기 위해 마늘, 생강을 많이 넣지 않는다.
2,밀가루 풀을 쑬때 가는 소금 1스푼과 중백당 1스푼을 꼭 넣어서 맛이 더 있게 만든다.
배추 김치는 기본으로 하고 남편이 강화도 출장 중에 사다준 순무로 결혼 17년 만에 처음 엷은 분홍과 보라빛 팽이모양의 순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 순무가 팽이 모양이라 삐져서 넓게 썰어서 소금에 3시간 정도 절여 놓는다.
3.쪽파를 다듬어 놓는다.
4.마늘과 생강을 벗겨 갈아서 준비하고 밀가루 2스푼 풀을 쑤어서 식혀놓는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 소를 만든다.
5,순무를 한번 씻어서 4번 과 함께 버무려 무치면 순무 김치가 완성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