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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우리집 김장하던날

BY 스타맘 조회 : 1,802

주재료: 배추 무 갓

부재료: 파,미나리 당근, 깨소금

팁: 김치 절임 농도와 양념의 간이 잘 배여야만
최고의 김치가 탄생된답니다.
설탕대신, 매실액기스와
다시마와 멸치. 대파, 양파를 푹 고아서 만든물로 물로 반죽을 했습니다.
찹쌀죽도 한몫을 했지요

시어머니께서 미리 젓갈 준비하시고 (새우젓, 액젓 ) 사용합니다.
양념으로 사용할 재료를 모두 씻어서 잘라 놓으셔서
너무 편하게 김장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너무 죄송스러워서
내년엔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대답을 하지 않으십니다.
외국나간 둘째 며느리가 작년엔 버무렸는데 올해는 두 시동생들이 힘을 합쳐서
버무리니 ...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며.... 다시한번 어르신들이 수고하시는것을 실감했다.
다함께 둘러앉아 김치 버무리는데
저는 그날 점심 당번이라 주방과 김장터를 오가며 사진을 찍기 바쁘고
일도 안하고 사진 찍는다고 남편에게 잔소리를 들어서 많이 찍을 수가 없었구요
시골인심 훈훈해서 동네 어르신들이 오셔서 도와주셨어요.
점심시간에 깨소금 듬뿍 넣어 버무려서
동네 남자분들까지 오시라고 해서 점심파티를 했습니다.
홍어찌게와 굴. 두부김치까지 ~~
간단하지만 함께 먹으니 맛도 있고,
여럿이 힘을 합치니 일찍 끝나게 되었답니다

 

온갖 양념을 넣어서 버무린 김치속 입니다.

시동생 둘이 힘을 합치니  이렇게  거뜬하게 완성 ~~~

열심히 작업중이구요

 



 

재료준비하기까지 포근한 날씨였는데

바람이 불고 추워지기 ~~~

수돗가에서 비닐하우스까지 가져날르는 수고도  남자들의 몫

 


 

평소 일을 안하던 시동생도

김장에 한몫 하면서 갓김치를 버무렸다

평소 만들기 솜씨가 좋아서 ~~~

 

가지런히 정렬하라는 형수말에  고민하고 있는 중 ~~~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

김치통을 가져가지 않은 우리는 박스에 담아서 가져갈 준비중 ~~~

비닐을 펼치며 담을 준비를 하면서~~~

시아버님은 감독을 하신다.

시어머님은 재료 찾아주기 바쁘시고..

 

 많았던 김치 속이 어느새  없어졌습니다.

 

등록
  • 허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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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테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