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무, 소금
부재료: 고춧가루2큰술,올리고당3큰술,식초2큰술,다진마늘,다진파,깨소금, 올리고당
팁: 바다의 보약이라고도하는 굴을 넣어 만드셔도 참 맛난답니다. 겨울이 제철이라 굴은 주로 김장할때 많이 넣지만 바로 만들어먹는 무생챙에 넣으신다면 바다의 맛을 더 가까이서 느낄수가 있겠죠 ㅎㅎ
막 담근 김치가 먹고 싶어서 그거 대신해서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어요~
무가 얼마나 아삭아삭하고 달고 맛있는지..
무 썰면서 몇개나 집어 먹었네요~ㅎㅎ
무는 파란 부분이 더 달고 맛있다는 거 아시죠?
더 달고 아삭한 맛을 뒤에 무의 아랫부분을 썰었어요~ *^^*
무는 채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
채 썰어 둔 무는 소금을 뿌려 20분간 절여 숨을 죽여 줍니다~
고춧가루2큰술,올리고당3큰술,식초2큰술을 먼저 넣고 버무려 주다가
다진마늘,다진파,깨소금을 넣고 한번 더 잘 버무려 줍니다~
올리고당을 넣고 무쳐서 그런지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
식초를 넣고 무쳤더니 새콤하고 아삭한게..
입맛까지 확 당기네요~
밥 한공기 쓱싹 쓱싹 비벼 먹어도 그만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