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이 10개, 영양부추1단(약 150g), 찹쌀풀1컵(찹쌀가루 2큰술+물 2컵)
부재료: 양파1/2개,마늘 2큰술, 생강1/2큰술, 설탕,소금 조금
팁: ** 오이가 충분히 절여지지 않으면 쉽게 물려진답니다..**
오이소박이는 많은 양을 담그면 나중에 물컹거려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너무 많은 양보다 적당한 양을 담는다면 먹는내내 아삭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만약 부추속만 남는다면~~
물오징어 채썰어 조금 넣고 부침개만들어 먹으면 별미랍니다..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
두 아이도...울 신랑도 너무 좋아하는 김치랍니다....
특히 영양부추를 넣어 속을 만들었더니 부추까지 아삭아삭 맛있더라구요...
마트에 갔더니 오이가 아주 착한 가격으로 판매을 하더라구요~~
울 식구들...특히 울 대장님..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 넘 좋아하거든요~~
비록 여름은 아니지만....
맛있고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가 먹고 싶어서 집으로 데리고 왔지요
재료는요~~?
오이 10개, 영양부추1단(약 150g), 찹쌀풀1컵(찹쌀가루 2큰술+물 2컵) , 양파1/2개,마늘 2큰술, 생강1/2큰술, 설탕,소금 조금
오이소박이를 담그는 오이는 조선오이가 좋다고 하는데...
요즘 조선오이 구경하기가 힘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백오이10개를 준비했어요~~
오이를 잘 씻고~~천일염(굵은 소금)으로 잘 문질려 주어요....
끝에 1cm 정도 남긴후 열 십자로 모양으르 칼집을 낸후 소금에 2시간 이상 절여요...
만약 오이를 살알짝 휘었을 때 툭 부려지면 덜 절여진것이에요~~
** 오이가 충분히 절여지지 않으면 쉽게 물려진답니다..**
찹쌀가루를 끓여서 체에 한번 내려 멍울없이 곱게 만든 뒤....
찹쌀풀에 먼저 고춧가루를 골고루 섞은 뒤 다른 양념(마늘, 생강,설탕,소금..)을 넣어요~~
그리고 간도 보시구요~~
약간은 짤짭하면 간이 잘 된것이지요~~ㅎㅎ
냉장고에 넣으면 아삭아삭 맛있는 오이소박이 완성이지요~~
영양부추가 들어가 부추까지 아삭아삭 맛있다는 사실...
더운 여름날~~
아삭아삭 맛있는 오이소박이만 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