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햄이나, 비엔나소세지
부재료: 피망, 양파, 당근, 케첩, 후추, 깨
팁: 야채는 취향에 맞게 달리 넣어도 맛있습니다. 오이를 넣어도 좋아요.
예전에 자주 찾아 먹던 음식으로 집에서 종종 즐겨 먹는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햄을 구워 먹기 보다는 여러 야채와 곁들여 먹으면 느낌함은 제로..반찬도 되고 안주도 되는 간단하지만 알찬 요리입니다.
집에 남아 있던 재료를 이용해 햄야채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
다. 반찬이나 안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만들기도 아주 간단해서 종종 만들어 먹습니다.
그동안 수제햄을 다양하게 먹다가 굴소스와 케첩을 넣어 야채와 함께 볶아 보았어요.
본레스햄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돼지 볼기살의 순살코기 부위로 만든 수제햄입니다.
피망, 양파, 당근을 준비합니다.
햄과 피망, 양파, 당근을 먹기좋게 잘라 둡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준비한 재료를 넣고 후추를 양껏 뿌려 줍니다.
굴소스 반수저를 넣습니다. 굴소스가 없다면 케첩만 넣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