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연근(16cm 길이 1개), 달래(10뿌리), 식용유
부재료: 붉은고추(1/2개), 녹말가루(2), 고운소금(0.3)
식촛물 물(4컵), 식초(2)
붉은고추(1/2개), 녹말가루(2), 고운소금(0.3)
식촛물 물(4컵), 식초(2)
팁: 특별한 팁이 없어요! 신선한 재료로 요리한다면 더더욱 씹히는 맛이 아삭할꺼예요^^
매일 똑같은 반찬 재밌고 지겹고..한창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돋구기 위해 장만한 달래로 맛있는 전을 부쳐주었어요~연근은 신랑이 연근을 얇게썰어 연근칩 튀김을 좋아해서 사놓은 연근과 함께 맛있고 예쁜 밑반찬 만들어보았어요^^
"달래연근전" 이예요~
첫째! 연근(16cm 길이 1개)은 껍질을 갂아 식촛물(물 4컵 +식초 2)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아린 맛이 빠지면 믹서에 곱게 갈아 볼에 담고,
둘째! 다진 붉은고추(1/2개), 녹말가루(2), 고운소금(0.3) 넣어 반죽하고,
셋째!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한 숟가락씩 떠 넣어
앞뒤로 지지고 마무리!
어때요? 너무나 간단하죠?
간단하면서 명절분위기도 나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한번 시도 해 보겠읍니다.
한번 시도 해 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