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무 작은거 1/2

부재료: 뒤포리육수,소금,마늘,잔파

팁: 새우나 조갯살을 넣고 나물을 만들어주면
더 맛있답니다

무 는 김치를 담궈도 맛있고~
생선밑에 깔고 졸여먹어도 넘 맛있는 식재료잖아요~
별다른 양념없이도 무우자체의 시원하고 달달한맛을
느낄수있는 가을 무 나물맛은~
정말 담백하고 맛있답니다~
특히나 냉장고에 넣어 차게해서 먹어도 맛있어
밑반찬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는 반찬이랍니다~

뒤포리육수로 담백하게 만들어낸

무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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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는 각종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예로부터 과식을 했을때 천연소화제로 이용되기도 했었다져~

또한 무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기도 한답니다

요리재료는요

무 작은거 1/2개

뒤포리육수 30ml

소금약간

마늘

잔파

이렇게 필요합니다

지난번 매운탕 해먹고 남은 무우가 있어서 사용해줬어요~

작은무우 반토막정도 되는양이예요~

새우를 넣고 볶을까하다가

무우만 담백하게 먹고싶어

뒤포리육수 조금을 넣고 볶아줄거랍니다..

육수없으심 생수사용하셔도 되요~

무 에서 수분이 나오니까 육수나 생수는 아주 조금만 넣어주세요~

전 무 반개정도에 육수 30ml 넣어주었네요~

무 나물은 짜면 맛이 없거든요~

요즘은 웰빙이다 해서 짜게 먹지 않잖아요~

소금간은 조금만 해주세요~

그리고 마늘도 넣어주세요~

무 와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한번 저어주시고~

약한불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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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익는 냄새가 나기시작하면

뚜껑을 열어주세요~

무 에 간이 베이면서 나른하게 익었어요~

이때 불을끄시고

잔파를 넣어 주심 되네요~

무 가 넘 익어도 맛이 없으니까요~

무 익는 냄새가 나면 뚜껑열고

불을 끄신후 나머지 작업을 하셔도 충분하답니다..

전 잔파만 넣었지만

참기름이나 통깨를 넣으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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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식탁으로 고고고~

무 는 가을무가 젤루 맛있다는데

요즘 무가 달달한기 정말 맛있더라구요~

무 나물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먹어도 맛있는 나물이랍니다~

재료 착하고

맛도 착한 무 나물~

무 많이 먹음 기침과 천식에도 좋고

노화방지에도, 고혈압예방에도 좋다고하니

많이 먹어보자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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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휴일 잘 보내고 계시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