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징어 3마리, 찹쌀 한줌, 기호에 맞는 야채(양배추, 고추, 양파, 풋고추 등)
부재료: 간장, 참기름, 후추, 소금
팁: 그냥 쌀로 해도 되지만 찹쌀로 하는게 더욱 찰지답니다.
오징어는 반드시 7,80%만 채워주시고 다 쪄졌으면 바로 썰지 마세요~모양이 흐트러져요~
오징어가 피로회복에 좋은거 다들 알고 계시죠? 피로에 지친 신랑에게 드리세요~
1. 야채는 모두 다져주세요..제가 넣은것은 양배추, 당근, 양파, 파, 파프리카, 데친오징어다리 예요.
2. 찰밥을 적당량 덜어주세요~살짝만 식혀주시고, 다져놓은 야채와 섞어주세요.
3. 밥에 약간의 양념을 해주세요~
간장 2스푼, 참기름 한스푼, 후추약간, 소금 약간 해서요.
4. 내장을 빼서 손질해놓은 오징어 속에 밀가루를 묻혀주세요.
고루고루 잘 묻혀주세요~안그럼 나중에 익고서도 잘 안붙더라구요.
5. 오징어 속 안에 만들어놓은 밥+야채를 꾹꾹 눌러주세요.
6. 70~80%만 채우고 끝부분은 꼬치로 여며주세요~
7. 찜통에 물이 팔팔 끓을때 오징어를 올려놓고 15~20분정도 쪄주세요.
8. 다 쪄졌으면..바로 썰지 마시고 식은 다음에 썰어주세요..모양이 안나와요~ㅜ.ㅜ
9. 식었을때 썰어주고 담아내면 완성! 양념장도 함께 곁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