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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시원한 '두부냉국'

BY 똑순이 조회 : 1,357

주재료: 두부 1모, 오이 1/3개, 토마토 1/3개, 대추 큰걸로 2개, 잣 적당량

부재료: *냉국국물: 야채육수 혹은 멸치국물 6컵, 맛간장 2큰, 식초 5큰, 소금 1큰, 꿀 2큰술
*두부 양념: 맛간장 1큰, 냉국국물 4큰, 식초 1큰, 소금, 통깨 약간씩

팁:
<시원한 '두부냉국'후기>

저희 어머님 왈, "이거 국수장국 국물로 써도 되겠다~ 정말 맛있네!" 하셨는데..
정말 그래도 되겠어요!
국물 자체의 맛도 깊고 두부와의 어우러짐도 환상이랍니다!

아무래도 '냉국'하면 오이미역냉국을 제일 먼저 떠올리실 거예요~

하지만, '가지 냉국'도 있고,

또 이렇게 보들보들 두부를 이용한 '두부 냉국'도 있다는거!

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답니다~♥ 바로 제가 요리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지요!



 


 

1. 냉국의 생명은 시원함 아니겠나요?

얼렁 냉국 국물을 만들어 냉장고에 시원하게 두어야지요!

야채육수에 맛간장을 비롯한 냉국 국물 소스를 넣고,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세요!

야채육수가 없으시다면, 멸치국물로 해도 무방하답니다!

 

2. 두부 준비하구요~

 

3. 분량의 두부 양념에 두부를 조심스레 넣고 끼얹어 주세요~ 여기서 조물조물 했다가는 두부 다 으스러진답니다~

 

4. 토마토는 작게 다이스 썰고, 대추는 예쁜 장미꽃 모양 만들어 주시구요, 잣도 준비.

그리고 오이는 채썰어 주시고요~

 

 

다 준비되었으면, 연두부를 국그릇에 담고, 오이와 토마토를 위에 얹고,
냉국국물을 부은 다음,
위에 대추와 잣을 예쁘게 장식해 주시면 된답니다!
 
얼음 동동 띄워주시면, 더욱 시원함을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_+

 

등록
  • 천재
    주말인데 엄마한테 만들어달래야겠어요

    먹고싶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