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내용참조

부재료: 내용참조

팁: 사과를 말렸다가 가니시로 사용하면 더욱 멋지게 상차림을 연출할 수 있어요.

추석의 느끼한 뒷맛을 시원하고 개운하면서도 상큼하게 잠재워줄 디져트랍니다.
제철 사과를 이용해서 더욱 맛이 좋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쿨디저트라지요~

새콤달콤 시원함이 끝내주는~, 애플프로즌요거트

재료 : 사과 2개, 플레인요구르트 200ml, 메이플시럽 2큰술

사과는 껍질째 먹어도 좋다는 사과를 구입하셔도 좋구요..

전 그냥 일반 아오리사과를 구입한 후 혹시나싶어 살균제거기에서 소독을 한 후

1개반분량을 잘게 깍뚝썰기한 후 냉동실에서 하룻밤정도 얼려주었어요~

나머지 사과 1/2분량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바삭해지도록 오븐에서 구워주거나 식품건조기에서 말려줍니다.

오븐에서 구워주실땐 120도-1시간반정도 돌려주심되요~

이 사과칩은 나중에 데코를 위한거니깐 굳이 안만들어주어도 상관없어요~

얼린 사과는 믹서기에 담고 홈메이드 플레인요구르트와 메이플시럽을 넣고 충분히 부드럽도록 갈아주었어요~

살짝 질척한 느낌이 나는것 같아 다시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서 1시간여정도 얼려주었답니다.

새콤달콤 시원함이 끝내주는~, 애플프로즌요거트 완성이에요~

컵에 애플프로즌요거트를 한 스쿠프 떠담고 미리 준비했던 사과 가니시도 살짝 끼워주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