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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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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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뼈에 좋은 상차림~^^

BY 욱이원이맘 조회 : 3,071

주재료: 톳,전복,장어말린것,멸치

부재료: 당근,버섯,파,마늘,간장,깨소금,찹쌀 가루,참기름,굴소스,우유

팁: 멸치튀각을 할때 비린내를 제거 하기 위해 우유에 살짝 담가 두어서 물기를 빼고 사용 하셔요~
식초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빼고 사용 하셔도 되구요~
톳에는 아주 많은 양에 칼슘이 들어 있읍니다
돼지고기에 4배와 우유에 10배에 칼슘이 들어 있어서 뼈에 먹는 것으로 톳 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칼슘에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감티 섭취할수 있도록 밥에 버섯도 같이 넣었답니다
우리 뼈 부실 가족에 뼈를 튼튼 하게 해 주겠지요~^^
장어를 말릴때는 살짝 구워서 말리시는것이 살이 떨어 지지가 않아요
장어는 말린것이 생물보다 아이들에게 먹이기는 아주 좋더라구요~^^
볶을때도 살짝만 해 주셔야 딱딱 해지지가 않아요~
빠른 시간안에....
영양밥은 일반 밥솥이나 압력솥도 좋지만 투가리에 하는것이 더욱 맛을 풍미스럽게 해 준답니다~참~버섯도 말린것을 사용하시는것이 더욱 절약이 되더라구요~말린것을 사용하실때는 물에 담가 두었던 물을 밥물로 잡으시면 더욱 바다에 향기와 산에 향기를 느끼실수 있어요~진짜 맛이 있답니다~^^

말린 장어 조림,멸치 튀각,전복 톳 영양밥을 선택하게 되 사연이 있어요
저희 가족은 다른 가족과 다르게 뼈가 아주 부실 하답니다.
우선 저 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오른손을 4번이나 부러지는 상황이 있었어요~초등학교때 운동회때1번,중학교 체육시간에 2번,대학교 입시때 3번,결혼 하고나서 4번 이렇게요~
게다가 한번 부러진 손은 괜찮다고들 하던데~전 유낙히 약하더라구요~
신랑은 8년 전에 허리 디스크로 입원을 했었는데 지금은 2단계로 진행을 한터라서 레이저로 수술을 했어요~부 실 맨이죠~ ㅎㅎㅎ
아이들은 아들만 둘 있는데요~부모를 닮은것이 어디 가겠습니까?
얼마나 장난꾸러기 인지 부러지고 다치고를 여러번 반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밥이 보약이다"라는 어머니 말씀을 듣고 그래~음식을 잘 먹어 보자 였어요~
그래서 만들게 되었는데요~요즘은 신랑도 나도 아이들도 이 전복 톳밥을 엄청 좋아라 합니다~
톳은 우리 나라 청정해역에서 나오는것이고 일본으로 수출을 30년간 해 왔다고합니다
톳은 캴슘이 우유에 10배,돼지고기에 4배가 들어 있으며 바다에 칼슘왕 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우리 것을 사랑 해야죠~^^
게다가 신랑과 아이들에게 기력을 북돋아줄 장어를 말린것으로 요리 했어요~그럼 비린맛도 덜 하고 쥐포 인줄 알고 그냥도 먹더라구요~^^
이것을 반찬으로 했어요~마늘도 넣어서 같이 먹을수 있게 했구요~^^
멸치튀각은 예전에 빙어 튀김을 해 먹은적이 있는데 엄청 고소 하더라구요~
하지만 멸치라서 비린맛이 날것이라고 생각하고 한것인데 오히려 고소 했답니다~
우유에 살짝 담가 두었다가 사용 하거나 식초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빼고 사용 하셔도 되구요~^^
이렇게 우리 가족을 위한 뼈에 좋은 한상 차림이 되네요~
^^
우리것도 먹고 기를 북 돋아줄 장어랑 전복도 먹고 아이들이 싫어 하는 야채도 먹을수 있고~이보다 더 뼈에 좋은 상 차림은 없다고 생각 되네요~^^
여기까지 멀리 부산댁에서 요리 스토리 였습당~^^



음식을 올리기 전에 먼저 우리 가족에 이야기 부터 해야 할것같네요~

전 워낙에 뼈가 약해서 손목에 뼈만 자그마치 4번 부러졌었고

다리에도 뼈 안에 상처가 생겨서 그것이 자란다고 하던데...

지금은 그것이 멈추었다고 하네요~

대학교때 부터 스키를 좋아하던 나에게는 너무나 큰 낙이 였었는데

스키를 타다가 허벅지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도 입었읍니다

 저에 신랑은 8년전에 허리디스크로 일주일을 입원 했었는데

지금은 2차가 진행이 된 상태라서 레이저 수술 날짜를 잡아 놓은 상태 입니다

저 한테는 아들 둘이 있는데 큰 아들은 욱이,작은 아들은 원이

저를 닮아서 부실한 몸들이라 계절만 바뀌면 감기를 달고 살고~

항상 먹던 약이 해 결을 해 줄것이라 생각했었던 저에게 어느날

이런 일이 있었어요~

"밥이 보약이야~밥만 발 먹어봐~안 아푸지"

밥???

바꿔 볼까?

울 가족에게 영양도 듬뿍 들어 가고 친환경인 우리나라 것인데다가

뼈에 좋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거기다가 기력도 회복을 했으면 좋겠어??~~~~

자~시작 해 볼께요~

말린장어밑 반찬


장어예요~잘 말린것인데요~

꾸뚝꾸뚝 해 진것을 사용 하시면 된답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양념장 만들어 줘서 바글 바글 끊으면 장어를 올려서 살짝 덖어 주셔요

양념장: 간장1큰술,물 1큰술,맛술1큰술,설탕작은 큰술,깨소금 작은 큰술

굴소스작은 큰술,참기름 한방울

자~이번엔

멸치 튀각

 

 


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해 주시구요

멸치 튀김이나 튀각을 할때는 비린내가 많이 나무로 우유에 잠시 담가 두었어요

그리고
찹쌀 가루를 멸치에 바르고 찹쌀 가루로 반죽을 한것에 통깨를 넣어 주시면 됩답니다

포도씨유가 기포가 올라 오기 시작하면 멸치를 넣어 주셔요

의외로 간단하죠~바삭바삭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자 다음은

톳전복밥

 


 

우리나라 톳은 일본으로 꾸준히 30년을 수출했다고 합니다

일본 아이들 급식에 보면 일주일에 한번씩 톳이 올라 온다고 합니다

톳은 우리나라에서 자란것이며 캴슘이 우유에 10배,돼지고기에4배라고 합니다

말린 톳을 30분 정도 불려 주시구요

당근:채썰기,버석:채썰기,전복 채 썰기,다시마 한쪽,버섯 불린 물을 밥 물로 사용 하시면 더욱 밥맛이 좋아 진답니다

 




다시마를 한쪽을 넣어요

다시마는 일반 밥을 할때 놓어도 밥맛이 좋아 진다고 합니다~

전복 한마리를 잘라서 넣어 주었어요~

자 한 5분 정도 보글 보글 끊어 오르면 불을 줄이고 5분간 더 두시면 밥이 다 된답니다~

그럼 양념장에 비벼 두시면 됩답니다



위에 사진에 마늘은 제가 급하때 많은 양을 사용할때 비닐에 넣어서 찧어서

 사용할때 합니다

간단하면서 손 쉽게 먹을수 있어서 자주 사용해요

이렇게 우리 친환경 식단이 완성 되었어요



위에 보시면 노란 부분이 전복 입니다

우리 나라 것을 사랑해야지요~^^

우리 가족에 기력을 살려 줄 말린 장어조림

빼채 먹는 멸치 튀각(찹쌀 가루를 사용 해서 더욱 바삭해요)

전복 톳 영양밥~칼슘이 다량 들어 있는 톳에 단백질이 다량 들어 있는 전복까지~

이렇게 우리 가족에 뼈를 지키고 있는 부산에 욱이 원이 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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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
    난자완스 만들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요것도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품목이잖아요
  • 지니
    난자완스 만들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요것도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품목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