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월남쌀국수
부재료: 멸치, 대파, 무, 된장
부추, 아삭이고추, 팽이버섯, 당근, 치커리, 새우, 삶은달걀
팁: 쌀국수는 충분히 1시간정도 불리는게 부드럽고 맛나네요.
월남쌀국수라고 꼭 그렇게 따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월남쌀국수 이용하지만 우리식으로 만드는 것도 재미나지요.
쌀국수는 전문점에서만 먹었지
집에서는 한 번도 해 본적 없어서 그야말로 내 맘대로 쌀 국수 만들어 봅니다.
쌀 국수는 찬물에 20~30분 담궈 충분히 불려 줍니다.
설명서에는 20~30분이라고 했는데 한 시간이상 충분히 불려야 되겠네요.
쌀국수 불리는 동안 육수부터 만듭니다.
멸치, 대파, 무우 넣고 끓으면 된장 1t넣고 끓여
체에받쳐 육수 만듭니다.
곁들이 채소로 부추, 아삭이고추, 팽이버섯, 당근, 치커리 준비했습니다.
새우도 데쳐서 껍질 벗겨 놓았습니다.
ㅎㅎ 달걀도 삶았네요.
쌀국수는 불려서 뜨거운 육수부으면 된다는데
이 촌스런 아줌마는 아무래도 덜 퍼진것 같아
쌀국수 뜨거운물에 얼른 샤워시키듯 데쳐서 사용했습니다.
쌀국수 넣고 펄펄끓는 육수붓고 준비된 재료 모두 돌려 담았습니다.
더운 여름철엔 얼음육수를 이용하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