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메밀국수

부재료: 오이, 깻일, 파프리카
고추장, 매실액

팁: 메밀국수는 얼음물에 담궈 식히고 흐르는 찬물에 비비며 전분기 빼 줍니다.

장마철이라 입맛은 없고..

요럴때 가장 좋은게 국수지요.

장마철이라 입맛은 없고..

요럴때 가장 좋은게 국수지요.

오늘은 매콤하게 메밀 비빔국수 만들어 봅니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는 모두 5cm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고추장(2T), 매실액(5T)넣고 잘 섞어 양념장 만들어 놓습니다.

끓는물에 국수넣고 삶아 줍니다.

삶는 중간에 찬물 2~3차례 부으며 삶으면 쫄깃하니 맛있게 삶아 집니다.

잘 삶아진 국수는 얼음물에 담궈 식히고

찬물에 비비며 전분기 빼 줍니다.

넓은 그릇에 준비해 놓은 채소 돌려담고

메밀국수도 담아내면 끝~

매실액을 사용하니 감칠맛이 나는 양념장이 되었습니다.

입 맛 없을때 매콤한 것 먹고

땀 뻘뻘 흘리고나면 더위도 가시지만

잃었던 입 맛도 돌아오죠. ㅎㅎ

주말에 매콤한 메밀비빔국수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