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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무청시래기된장국

BY 요술쟁이 조회 : 3,560

주재료: 무청시래기, 집된장

부재료: 무청시래기, 배추, 무, 청양고추, 집된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들기름, 갈은멸치가루, 국간장

팁: 무청시래기가 섬유질이 많아서 몸에 참 좋고~~~
술마신 다음날 드시면 장이 좋아져서 훨씬 속이 편하답니다
무청시래기는 미리 한번 삶아서 찬물에 2시간 이상 담구어두세요
그래야 특유의 냄새가 없어져요

섬유소가 정말 풍부한 무청시래기!!! 특히 겨울철에는 대단한 영양덩어리이지요

시래기 자체가 몸에 좋으니 요즘은 국도 끓이지만, 각종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것 같아요~~

이렇게 넉넉히 끓여서 먹을양만큼 덜어서 데워 드시면 아주 좋답니다

아침에 밥말아 먹기도 좋고, 먹고나면 뜨끈하니 든든하구요!!!

여기에 배추와 무도 조금 넣었더니 더욱 부드러운 국이 되었어요


무청시래기는 삶은후 충분히 찬물에 담구어 특유의 냄새를 우려내고 무청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무청시래기는 잘게 썰어주고 냄비에 담아 줍니다

들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 집된장, 고춧가루, 갈은멸치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불에 올려 볶아줍니다

 

 

 

 

 

배추와 무는 손질하여 채썰어 줍니다

 

 

 

 

 

무와 배추도 넣고 고루 볶은후 물을 부어 끓여 줍니다

이때에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은근히 끓여줍니다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준비하였다가 거의 다 끓을쯤에 넣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