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동태 한마리,무 1/6개, 청양고추, , 굵은 파 ½대, 표고버섯,느타리버섯,팽이버섯
홍합약간,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부재료: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물 5컵
팁: 냉장고 속 재료로 간단하게 끓여도 국물이 시원하지요^^*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얼큰하고 따끈한 국물입니다.
저렴한 동태로 온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으세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따끈하면서 시원한 국물요리가 생각납니다.
생선 살이 부드럽고 칼칼한 국물이 좋은 동태찌개 어떠세요?(*^^*)
재래시장에 나가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동태의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우리 가족 저녁 국거리로 안성맞춤~
<재료>
동태 한마리,무 1/6개, 청양고추, , 굵은 파 ½대, 표고버섯,느타리버섯,팽이버섯
홍합약간,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물 5컵
시장에 가면 동태를 알맞게 토막내어 줍니다.
지느러미와 비늘을 정리하고 내장도 손질합니다.
동태의 쓸개가 들어가면 장희빈이 마신 사약처럼
쓰띠쓴 동태찌개가 된답니다.
푸른 빛이 나는 쓸개를 떼어 줍니다.
동태찌개의 육수는 다시마와 무,그리고 홍합 육수를
절반씩 넣어 시원함을 더했습니다.
홍합은 손질하여 동태찌개에 넣어 주시면 좋아요.
혼합 육수가 끓으면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넣어 한소끔 끓여주세요.
고추장의 텁텁함이 싫으시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동태가 어느정도 익으면 표고버섯과 느타리 버섯을 넣어 주고
마지막으로 손질한 홍합을 넣어 줍니다.
어슷 썬 청량고추와 마늘, 채썬 대파를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좀더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량고추를 양껏 넣어 주세요^^*
그릇에 동태찌개를 담아주시면 됩니다.
팽이 버섯을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