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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속이 시원한 황태국

BY B사감 조회 : 1,567

주재료: 북어포 80g, 무 ⅓개, 실파 20g, 달걀 2개, 참기름·고춧가루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조금씩,깐 홍합약간

부재료: 육수-멸치,다시마,양파,홍합육수약간



팁: 홍합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홍합이 아이어도 조개국물이면 더욱 시원하답니다.

찬바람이 불면 온 가족이 담백하고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해장국입니다.
꼭 술 해장이 아니어도 온가족에게 영양가득한 국을 맛보게 할 수 있지요^^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것은 따끈한 국물이라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북어국^^*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담백한 국물이 좋은 북어국을 준비해보세요^^

 

<재료>

북어포 80g, 무 ⅓개, 실파 20g, 달걀 2개, 참기름·고춧가루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조금씩,깐 홍합약간

육수-멸치,다시마,양파,홍합육수약간

 

육수로는 멸치와 다시마,양파를 넣고 끓여 받쳐줍니다.]

 


북어포 물에 담가 재빨리 씻어낸 뒤 건져 물기를 꼭 짜 양념을 해 조물조물 무쳐서 둡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조금 두르고 양념한 북어포, 채 썬 무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저는 귀찮아서 양념 하지 않고 그냥 볶았답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준비해 둔 육수를 부어줍니다.

멸치,다시마 육수에 홍합육수를 조금 넣어 섞어 준 육수를 부었습니다.

 


네모로 썰어 준비된 두부도 넣어 주세요^^

북어국의 담백한 맛을 더 살려줍니다.

부드러운 두부를 꼭 넣어 주세요~

 


북어국이 끓으면 풀어놓은 계란을 흘려 줄알을 쳐 줍니다.

그리고 간 홍합을 약간 넣어주세요~

아이들 건져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굳이 넣이 않으셔도 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끓이시면 됩니다.

 


북어와 탱글탱글한 두부.계란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아주 그만이지요^^

 


짜잔~~~~~~

국물맛이 시원한 북어국...

육수나 넣은 재료 다 개인 입맛에 따라 끓이시면 되지만 북어랑 친구인 해물 친구들이 들어가면

더욱더 시원한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날 뜨겁지만 속은 시원한 북어국 어떠세요?

아이들도 담백한 맛에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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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망초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국물맛에 저도 자주 끓여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