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자연산버섯, 어묵, 김치
부재료: 자연산버섯, 어묵, 후랑크소세지, 김치, 대파, 풋고추, 참치맛장, 간장, 후춧가루
팁: 버섯은 가장 나중에 넣고 너무 오래 끓이지 마세요
달리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끓이면 충분히 맛있답니다
자연산버섯이여서 향이 참 좋아요
시원 얼큰한 국물에 버섯의 향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는 어묵탕이랍니다
추운날에는 이런 어묵탕 생각나지요??
얼큰하고 칼칼하여 언제나 먹어도 그만이구요^^
한번 끓여 보세요
어묵과 후랑크소세지는 끓는 물에 데쳐 줍니다
데친 어묵과 소세지는 썰어서 준비합니다
자연산버섯은 미리 한번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구어 손으로 찢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채취하신 자연산버섯으로 향이 참 좋아요)
잘 익은 배추김치와 대파, 풋고추도 준비합니다
뚝배기에 김치를 넣고 어묵과 소세지를 둘러 담습니다
물을 넉넉히 붓고 참치맛장, 간장을 넣고 끓여 줍니다
어느정도 끓으면 대파와 풋고추도 넣어 줍니다
거의 다 끓을쯤 버섯을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간을 소금으로 맞추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