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버섯,두부,연근, 부추,고구마,호박,생선포,쇠고기,
(각 부분별로 참고 바랍니다.)
부재료: 달걀,밀가루,부침가루, 소금,부침용기름
팁: 1, 호박이나 고구마,연근에 묻은 여분의 밀가루는 완전히 탁탁
털어내어 반죽을 입혀야 곱습니다.
2, 팬은 기름 두르고 달구어서 한번 닦아내고 나서 전을 부치면 둘러붙지 않고 깔끔합니다.
3,고구마나 감자전은 썰어서 소금물에 담갔다가 사용하면 간이 배이고
전분이 빠져서 부서지지 않고 전이 잘 부쳐집니다.
4, 두부가 들어가는 육전시에는 반드시 두부의물기를 꼭 짜서 사용해 주세요.
명절 분위기 고조 되는 주말 입니다.
이미 어제부터 마트나 재래시장, 그리고 백화점이 문전성시네요.
혹시..전 부치는 요령 궁금하신 분들은 여길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보기좋고.깔끔하고 느끼하지 않게 전을 부치는 요령 정리해 봤어요.
* 빈대떡 부치는 요령**
1, 녹두는 집에서 손질하기 복잡하니 시판용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 미리 찬물에 담가 거피를 하고 멥쌀을 섞고, 물을 적당히 섞어 간다.
3, 돼지고기는 다진마늘,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하고
4,배추김치는 송송 썰고 물기를 꼭 짠다.
5,숙주와 고사리는 삶아 3cm 길이로 썰고 모든 재료를 함께 섞는다.
6,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한 국자씩 떠 넣어 동그랗게 지져낸다.
7, 풋고추, 홍고추를 썰어 고명으로 얹어낸다.
** 생선전 부치는 요령**
1, 동태전 등 생선전은 연한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구었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부쳐야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예쁘다.
2 생선살 밑간하기:
소금, 화이트후춧가루로 먼저 버무리고 나서 생선살에 고루 뿌려준다.
3, 전 지지기:
생선살에 간이 충분히 배면 마른 밀가루를 가볍게 묻히고 여분의 가루는 털어낸다.
달걀물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한 불로 노릇하게 지진다.
한쪽을 완전히 익히고 나서 뒤집기를 한다.
**배추전& 부추전 부치는 요령**
1, 배추의 줄기 부분은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부드럽게 해준다.
2, 부추전 부칠때는 가급적 두께를 얇게 부쳐야 맛있다.
3, 반죽은 부추가 서로 달라붙을 정도로 조금만 사용하도록 한다.
4, 부친전은 서로 겹치치 않도록 펼쳐놓아 찬공기에서 급냉시켜 두면 색깔도 곱고 맛있다.
* 동그랑땡& 육전 부치는 요령**
1, 두부 으깨기
두부는 으깨어 행주로 싸서 물기를 완전히 꼭 짠다.
2,소재료 반죽하기
양파는 다지고 , 볼에 두부와 다진 쇠고기, 다진마늘, 후추, 소금,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어서 주물러 한덩어리가 되도록 끈기 있게 반죽한다.
3, 일정한 양을 손에 잡고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4, 팬을 달구어 약한 불로 조절하여 앞뒤로 지져낸다.
5, 육전은 미리 고기를 자근자근 두드려 밑간을 해둬야 고기가 질기지 않아 부드럽다.
이때 배즙을 살짝 뿌려주면 연하고 맛있는 전이 된다.
6, 부칠때는 숟가락으로 가장자리를 매끈하게 톡톡 안쪽으로 집어넣으면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면 쉽다 아니면 손으로 동그랑땡을 잡아서
후라이팬 바닥에 둥글리기를 하면서 부쳐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위 사진처럼 울퉁불퉁하지 않고 아주 모양이 매끈하게 잘 나옵니다.
명절 후 남은전은 1회분씩 팩에 담아 냉동보관
생선까스,김치전골, 등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