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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연근전, 아삭하고 존득하고

BY 차근 조회 : 2,275

주재료: 연근

부재료: 부침가루, 녹두가루 등

팁: 부침가루에 녹두가루나 미숫가루 등을 섞어주면 더 맛있어진다

아주 신선한 연근은 날로 먹으면 고구마 맛이 나기도해요~ 진이 쭉 나오는 싱싱한 연근을 드셔보세요~

 

 연근은 간장조림으로 밑반찬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간식으로 만든 연근전이다. 이것도 역시 단순하다. 맛도 맛이지만 단순한 조리법이 와 닿아서 만든 이유가 제일 크다. 겉은 바삭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괜찮다.

 

 

■ 재료

연근, 밀가루, 소금약간

 

■ 만들기 

 

 

껍질을 벗겨 0.5cm 두께로 썰어 소금을 솔솔 뿌려 밑간을 해두고,

 

부침가루 반죽을 입혀서 노릇하게 구워낸다. 녹두가루가 조금 있길래 부침가루에 섞었더니 더 맛있는 것 같다. 기름을 좀 많이 두르면 고소한 맛이 강해지고 열량이 걱정되면 조금만 두르고 구워도 괜찮다.

 

 

 

뜨거울 때 먹으면 아삭아삭하고, 식으면 연근에서 진이 나오는지 존득한 맛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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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