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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kcal. 저칼로리~저염식~등심파프리카구이.

BY 존중 조회 : 2,648

주재료: 등심50g, 파프리카 중2개, 새송이버섯40g, 곤약국수80g, 양파40g, 마른녹차1큰술, 통후추 약간, 가쓰오간장1큰술

부재료: 파프리카소스: 파프리카 반 개 믹서 한 것, 가쓰오간장1큰술, 청주1작은술, 올리고당1작은술, 매운고추가루1/2큰술

팁: 밥+곤약알로 밥을 하셔서 넣으셔도 좋습니다.^^ 곤약알이 쌀 같아서 칼로리가 엄청 낮아집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입니다. 보통 식사를 하면서 저염식.저당식을 하고 있는데요.

염분과 당분이 음식 맛을 좋게 하지만 신경계에 영향을 줘서 포만감을 덜 느끼게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공한 음식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음식으로 미각 훈련 중입니다. ㅋㅋ

이 요리는 제가 저녁식사로 하고 있는 중인데요.

등심으로 고단백을. 곤약으로 저칼로리를. 파프리카로 비타민을! 두루 생각하고 만든 레시피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는 것인데요. 저는 제가 평소 좋아하는 돼지고기 요리로 맛과 단백질을 챙겼습니다.

기름기 없는 안심. 등심 등이 있습니다.

고기를 물에 삶아서 기름을 빼 주시는 아주 간단한 방법인데요. 고기는 기름기가 빠지면 씹히는 질감이 떨어져서 맛이 없어지므로 곤약과 고기질감을 가진 새송이버섯으로 씹는 즐거움을 주었어요.

곤약은 아시다시피 칼로리가 거의 없는 일등 다이어트식품입니다.

요즘은 곤약이 다양하게 출시되어서 국수처럼 또는 알곤약은 밥과 함께 넣으셔서 드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곤약은 칼로리는 낮지만 섭취하게 되면 수분으로 부피가 늘어나 포만감을 주거든요.

그리고 소금 대신 사용할 수 잇는 향신료가 카레와 후추, 고추가 좋네요. 염분이 없지만 간을 한 듯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요^^

특히, 고추는 캡사이신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향신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녹차 잊지 마세요. 녹차는 말린 잎이나 생 잎 다 사용하시면 좋아요^^ 일본에서는 녹차를 물에 말아서 우메보시랑 먹는 일반식이 있는데 정말 맛이 좋더군요. 그래서 곤약이 가진 특유의 향을 잡아주기도 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니, 꼭 넣어주세요. 녹차 말린 잎이 없으시면 녹차티백을 뜯어서 넣으셔도 됩니다.^^

소와 소스를 한번에 만들어 놓으시면 저녁에 간단하게 끼얹어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스는 미리 고기에 재워도 좋지만 그러면 오븐에 들어갔을 때 말라버려요. 그래서 다 구운 후, 촉촉하게 뿌려드시는게 더 좋습니다.


다이어트 하신다고 무조건 굶지 마시고요. 꼭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군으로 원하는 지방만 쭉쭉 빠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단백질이 있어야 근육이 유지되고, 그 근육이 지방을 태우니까 건강한 요리법들을 찾아서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182kcal. 저칼로리~저염식~등심파프리카구이.

 

 

재료: 등심50g, 파프리카 중2개, 새송이버섯40g, 곤약국수80g, 양파40g, 마른녹차1큰술, 통후추 약간, 가쓰오간장1큰술

파프리카소스: 파프리카 반 개 믹서 한 것, 가쓰오간장1큰술, 청주1작은술, 올리고당1작은술, 매운고추가루1/2큰술

 

1.       등심을 물에 삶아서 기름을 뺀다.

2.       삶아진 등심을 양파, 새송이버섯, 곤약국수와 함께 다져 섞은 후, 녹차와 가쓰오간장을 뿌려준다.

3.       파프리카를 잘라 그 안에 소를 넣어 220도에서 15분간 구워준다.

4.       파프리카는 물을 조금 넣고 믹서에 갈아 체 맑게 내려 나머지 양념을 섞어준다.

5.       소스를 파프리카 안에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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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정말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