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감자2개, 식용유
부재료: 소금, 후추
팁: 슬라이스한 감자를 살짝 말려서 튀기면 말리거나 쭈글쭈글 해지기 때문에 생감자를 가제로
물기만 제거해서 튀기는게 시중에 파는 포테이토칩처럼 바삭하고 예쁘게 튀길수 있답니다.
1. 감자 2개를 준비해서 슬라이스 해주세요.
너무 두껍게 자르면 튀길때 기름을 많이 먹기 때문에 1~2mm 정도로 얇게 썰어주세요.
2. 썰어준 감자는 물에 20분정도 담궈서 전분을 빼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대충 제거합니다.
3. 물기를 완전히 닦아준 후 160도 정도에서 노릇해질때까지 튀겨주세요.
4. 소금+후추를 뿌리면 완성.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감자.
나트륨 배설을 도와주고 칼로리도 낮은 영양만점 식품이죠.
하지만 아이들 생각보다 감자 잘 안먹으려고 하죠.
이럴때는 요렇게 요리해 주세요.
포테이토칩은 바삭한 질감과 짭쪼롬한 맛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중에 하나죠.
하지만 판매되는 포테이토칩 생각보다 기름도 많고 이런저런 첨가물이 많아
자주 사주지는 않는답니다.
집에서 만들어주는 엄마표 포테이토칩 생각보다 간단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후딱 준비할수 있는 영양간식이랍니다.
감자 2개를 준비해서 슬라이스 해주세요.
너무 두껍게 자르면 튀길때 기름을 많이 먹기 때문에 1~2mm 정도로 얇게 썰어주세요.
썰어준 감자는 물에 20분정도 담궈서 전분을 빼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대충 제거합니다.
이 상태에서 말리시는 분들도 계신데 말리면 감자에 힘이없어서
튀기면 동그랗게 말리거나 쭈글쭈글 해지더라구요 겸험상..
그냥 깨끗한 가제로 물기만 제거하고 아삭한 상태의 감자를 튀기는게 좋습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튀길때 깜짝 놀랄 일이 생기겠죠)
튀기실때 너무많이 넣으시면 손이 바빠집니다. ㅎㅎ 적당량씩 튀겨주세요.
얇으니까 금방 읶거든요..
수분이 완전히 없어져야 바삭한 질감을 느낄수 있으니까
감자만 익었다고 빼내면 안된답니다.
색이 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준 후 체망에 건져주면 완성.
소금+후추를 넣어 감자칩에 뿌려 주면 짭쪼롬한 감자칩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