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수예당찰금 (블루베리 찰금 1개, 오이시야끼 1개), 양상추, 적채, 방울토마토, 식용유 약간
부재료: 소스 - 떠먹는 비피더스딸기 1개
팁: 찰금은 식용유를 살짝만 바르고 약한불에서 구워내 식힌후
잘라주면 모양이 예쁘다.
찰금과 샐러드가 만나면 든든한 한끼식사가 된다.
쫀득하게 씹히는 달콤함과 아삭아삭한 샐러드가 더해져
기분좋은 요리가 될 수 있어 행복해진다.
화과자로 유명한 수예당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4가지 맛중
건망고가 군데군데 박힌 '블루베리맛 찰금'과
검정깨가 흩뿌러져 있어 꼭 깨찰빵처럼 생긴 '오이시야끼'로 만든 샐러드이다.
'블루베리 찰금'과 '오이시야끼'의 찰떡 특유의 쫀득함과
양상추의 아삭함이
떠먹는 비피더스딸기 맛과 어우러져
'으음~'
그 맛에 저절로 빠져든다.
달구워진 팬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고
'블루베리 찰금'과 '오이시야끼'를 올려준다.
불은 약하게 하여 익히고 뒤집어서 살짝 눌러주어
앞뒤를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적채와 방울토마토도 손질하여
적채는 곱게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놓는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블루베리 찰금'과 '오이시야끼'를
식혀서 8등분으로 나누어 놓는다.
물기를 뺀 양상추를 접시에 담고
적채를 올린후
8등분으로 잘라 놓은 '블루베리 찰금'과 '오이시야끼'를
가장자리로 돌려주고
사이사이에 반으로 잘라 놓은 방울토마토도 함께 놓아준다.
양상취위에
떠먹는 비피더스를 뿌려주면 '찰금샐러드' 완성~
'블루베리 찰금'과 '오이시야끼'의 쫀득쫀득한 맛이
먹다보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이런 샐러드로 함께 곁들여지면
아삭함과 쫀득함에 새콤달콤함까지 더해져
입안에서 새롭게 되살아나는 것 같다.
이런 '찰금샐러드'라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 술안주, 한끼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기만 하다.
또 체중감량을 생각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그만 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