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곤약 150g, 양상추3잎, 깻잎 2장, 적채, 빨간 파프리카 약간, 구운김
부재료: 소스 - 다진마늘, 식초 2숟갈, 설탕 1/2숟갈, 소금약간, 참기름, 통깨
팁: 곤약의 손질에 신경을 쓰고
손쉬운 소스보다는 마늘로 소스를 만들어 먹는다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샐러드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
화사한 봄, 옷차림에서 봄을 느끼지만 새로운 맘으로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곤약샐러드는 그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끌 것 같은 음식이다.
저칼로리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을뿐만 아니라
마늘소스까지 곁들여지면 다이어트성공율 100% 요리가 된다.
곤약은
다이어트에 좋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마늘소스'와 함께 곁들이면
더할나위 없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살찔 걱정을 하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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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은 얇게 썰어
칼집 세개를 넣어 타래로 만들어 놓는다.
어, 가운데 칼집이 안보인다(?)
한쪽을 잡고 가운데 칼집안으로 뒤집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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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모양으로 변신한 곤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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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쳐내면
곤약 특유의 냄새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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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져내 물기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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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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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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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채는 고운채로 썰어 놓고
깻잎도 반으로 자른후
포개어 채썰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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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물기를 뺀 양상추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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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모양의 곤약을 가지런히 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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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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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채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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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썰어 놓은 파프리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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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김을 올려 놓는다.
여기에 곁들일 '마늘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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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에 식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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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후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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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식성에 따라
가감하여 '마늘소스'를 만들어 놓는다.
'마늘소스'외에
간장과 고춧가루에 식초를 넣어 소스를 만들거나
마요네즈와 요러브와 같은 것으로도
소스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함께 곁들여 내면
곤약샐러드와 마늘소스 완성.
곤약은
토란과에 속하는 다년생인 구약감자를
가공하여 제조한 식품으로
'글루코만난'이라고 불리는
식물성 식이섬유가 주성분인
저칼로리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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