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떡, 과일(딸기, 참다래, 오렌지)
부재료: 어린채소, 요구르트샐러드 소스
팁: 과일샐러드라 요구르트만 넣어도 단맛이 적당하니, 소스는 취향껏 조절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겠죠.
아직 이른 봄이지만 기분만은 화사한 봄을 떠 올릴만큼 색과 맛이 조화로운 샐러드였습니다. ^^
아침이 여유로운 놀토이기도해서 브런치로 떡(찰금) 과일샐러드 만들었어요.
블루베리찰금 2개를 21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15분간 굽습니다.
(앙금이 들어있는 떡 종류로 대체 가능합니다.)
윗부분 10분, 밑부분 5분정도로 구워주면 이렇게 노릇하게 구워진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식혀 줍니다.
떡(찰금)이 식을동안, 과일을 준비합니다.
딸기는 반으로 잘라 접시에 둘러주고,
어린 채소와 참다래, 오렌지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 줍니다.
떡(찰금)도 과일 샐러드 접시 위에 담아 주었어요.
마지막에 딸기로 장식을 했답니다.
딸기가 제철을 만나 싱싱하고, 저렴하고, 당도도 적당해서 요즘 많이 먹고 있답니다.
샐러드 소스는
떠 먹는 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아주 약간, 레몬즙 1큰술, 올리브유 반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 주었어요.
떡(찰금) 과일샐러드 접시에 샐러드 소스를 뿌려냅니다.
블루베리찰금 자체가 향긋한 향과 달콤한 맛이라 과일샐러드와 잘 어울렸구요,
쫀득하면서, 겉면이 바삭해서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