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상추, 찰떡
부재료: 두부, 오이, 샐러리
팁: 샐러드의 생명은 소스랍니다. 야채는 물기를 제거해 주셔야 소스의 맛은 느낄수 있답니다.
상큼한 샐러드에 쫀득 쫀득한 찰떡의 만남~
궁금할때 냉동실 한켠에 찰떡을 꺼내 녹혀 먹곤 했는데
문득 떠오른 누룽지의 모험심이 발동되었습니다.
상큼하지만 뭔가 부족해~
그 무언가를 채워줄께 없을까?
그건 바로 찰떡이었습니다.
찰떡 속엔 견과류도 들어 있어
씹을수록 고소하고 쫀득해
상추와 잘 어우러지네요.
맛난 찰떡 상추 샐러드에는 으깬 두부도 넣어 보았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라는 말이 있지요.
이왕이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찰떡 상추 샐러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재료 : 상추 10장, 두부 1/4모, 찰떡 약간, 오이 1/4개, 샐러리 약간
오리엔탈 드레싱3큰술, 고추가루 1큰술, 설탕약간, 식초약간
집에서 먹던 찰떡 한조각을 잘게 썰어 넣어 줍니다.
오리엔탈 드레싱에 고추가루, 식초, 설탕을 넣어 잘 섞어 줍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글을 보시는 분덜~
꼭 한번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맛 책임질께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