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버섯
부재료: 다진파,다진마늘,고추장,고춧가루,참기름,올리고당
팁: 버섯은 너무 오래 데치면 생기가 없답니다. 아주 살짝만 데쳐서 갖은 양념을 해주면 정말 맛있어요
저희집은 냉장고에 항상 버섯이 있을만큼 버섯이 들어간 건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저칼로리에 단백질,무기질도 풍부하니 좋은건 다 갖춘 효자 반찬이기도 하죠!!
애느타리,백일송이,표고,새송이 어느하나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새송이 버섯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주로 찍어서 많이 먹었지만 오늘은 무침으로 해 봤답니다.
무침은 저희 시어머니한테서 배운거랍니다.
새송이버섯 무침~~
버섯의 쫄깃함이 더욱더 자주 찾게 만드는것 같아요^^
버섯을 반 가름다음 어슷썰기를 해 줍니다.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다음 체에 받쳐 줍니다.
고추장,고춧가루,다진마늘,올리고당약간,참기름을 넣어서 골고루 섞은다음
다진파넣고 데친 버섯을 넣어 무쳐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