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된장, 고추장

부재료: 된장, 고추장, 밀가루, 깻잎순, 부추, 풋고추, 양파, 식용유

팁: 된장과 고추장을 미리 풀어서 야채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그 후에 밀가루를 넣으면서 반죽을 하세요

된장과 고추장으로 간을 하여서 그냥 먹어도 적당히 간이 되어 맛있어요

일반 부침개보다는 훨씬 감칠맛이 좋아요

집에 있는 야채들은 모두 넣어서 부치시면 된답니다




하나하나에 많은 양념을 하지 않고 재료의 맛 그대로를 느낄수 있는 그런 음식들이예요

의외로 만들기 간단하면서 쉽고, 먹어보면 정말 맛이 좋다는것이....

그래서 아마도 시골스런 이런 음식들을 먹으면 건강해지나봐요!!!!

요즘같이 싱싱하고 신선한 야채들이 많을때 이런 시골스런 음식들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어요~~

깻잎순과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후 부추는 적당한 길이로 썰어준다

풋고추도 씻어서 어슷썰어준다

양파는 껍질을 벗긴후 깨끗이 씻어서 얇게 채썰어준다

큰볼에 된장과 고추장을 일대일 비율로 넣고 물을 반컵정도 부어서 고루 잘 풀어준다

준비한 야채들을 모두 넣고 양념이 배이도록 고루 무쳐준다

여기에 밀가루를 부어서 물을 넣어가며 반죽을 해준다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서 올린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