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식]육계장

BY 요술쟁이 조회 : 2,840

주재료: 한우국거리용

부재료: 곰탕, 한우국거리용 소고기, 고사리, 숙주나물, 대파, 호박, 배추
국간장, 후춧가루, 고추씨기름, 고춧가루, 다진마늘, 소금

팁: 한우국거리용은 충분히 끓인후 식으면 손으로 일일이 고기를 찢어주세요
곰탕 국물에 끓이면 훨씬 구수하고 진한 국물을 드실수 있어요

한우곰탕국물와 고기삶은국물을 같이 넣어서 끓이니 국물만 보아도 진국이지요

여기에 각종 채소와 고기도 넣고 푹 끓여서 한그릇만 먹어도 속이 든든, 뜨끈하답니다

요즘 같이 이렇게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요리가 제격인데... 얼큰하게 끓여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시판 곰탕 국물을 넣어서 이렇게 육계장 한번 끓여 보세요

다른 반찬 많이도 필요없고, 김장김치 하나면 되지요

갓 지은 밥을 말아서 후룩후룩 먹으면 땀이 나면서 온몸이 따뜻해진답니다

가족들을 위해 메뉴로 욱계장 한번 끓여 보세요!!!




서울 지방은 지역 자체에서 나는 산물은 별로 없으나 전국 각지의 여러 가지 식료품이 서울로 집중되어 다양하고 화려한 음식을 만들었다
음식은 식품을 복합적으로 쓰고 양념도 많이 써서 복잡한 맛을 내며, 간은 짜지도 맵지도 않고 대체로 중간정도이다. 또한 음식의 가짓수가 많고 한 가지의 양을 조금씩 차리는 특색이 있다.
모양에도 상당히 기교를 부렸으며 맵시를 많이내는 경향이 있다


한우국거리용 고기는 냄비에 담고, 물을 자작히 부어서 끓인다

겉이 살짝 익으면 건지고, 물을 버린후 다시 냄비에 고기와 물을 담고, 청주를 살짝 부어서 끓여준다

끓으면 중불로 낮추어 약 1시간정도 끓여준다

다 끓으면 고기를 건져서 식히고 손으로 찢어준다

고기육수는 채망으로 걸러서 곰탕에 같이 부어준다

 

 

 

 

대파, 호박, 배추, 숙주나물을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준비한다

대파와 배추, 호박은 길게 채썰어준다

고사리도 물에 미리 불려서 준비한다

 

 

 

 

냄비에 곰탕과 고기육수를 부어준다

여기에 각종 채소와 찢어놓은 고기도 넣어준다

양념재료를 넣어서 끓인다

 

 

 

 

끓으면 중불로 낮추어 은근히 푹 끓여준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등록
  • 공주마마
    참이쁘네요. 정성이대단해요
  • 공주마마
    참이쁘네요. 정성이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