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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계란요거트

BY 당찬소녀 조회 : 1,319

주재료: [본문에 있어요^^]

부재료: [본문에 있어요^^]

팁: .

계란 만한 영양 식품이 없는 데,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과가 들어가서 상큼하니 맛있어요^^

 

이게 분명 내 마음대로 지은 이름 말고 월래 이름이 있던데..... ㅋㅋ

절대로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ㅋㅋ

핑거푸드에 중에서 유명한 음식이라던데....ㅋㅋ 글쎄요...부페에서  몇번 먹은 적이 있기는

한거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ㅋㅋㅋㅋㅋ

이름은 생각 안 나도... 맛은 상큼하니.. 좋아요^^


 

 

우선 계란 3개 삶았어요...

계란 삶을 때 껍질 잘 벗겨지라고 소금 조금 넣잖아요..

그런데, 삶을때 식초도 한방울 똑~ 떨어뜨리면 삶는 도중에 터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네요..

남들 다 알고 계시나??? 난, 얼마 전에 알았는 데...ㅋㅋㅋ

 

아무튼... 소금조금이랑 식초 한방울 넣고 삶았는 데..

학교 다닐때 가사시간에 다른 건 다~~ 기억이 안 나는 데,

유독 내가 잘 기억하는 거...

계란은 10-15분간 삶는다.. 완숙을 원하면 15분 정도 삶는다...

글쎄요.. 왜 이게 콕~ 기억에 남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15분간... 정확히 삶은 놈들입니다..ㅎㅎ

 

삶을 때 숟가락으로 굴러 가면서 삶으면 노른자가 중간에 왔으련만...

뭐 어찌 어찌 하다가 지들 끼리 삶아져라 하고 딴 일 하다 보니..

노른자가 중앙이 아닌 옆으로 가는 불상사?가 불생 했지만...

계란은 잘 익었어요.^^

 

반으로 잘라서 노른자랑 흰자 분리 해 주시구요..


 

 

계란 노른자 으깨고, 사과를 잘게 잘라서 조금 넣었습니다.

양파도 조금 아주 조금 다져서 넣었구요.

레몬즙.... 몇방울~~~~ (없으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거기에 양 잴 것도 없이 딱 짜요짜요 하나...

넣었어요.. 다른 간 일체 ~~~~ 안 했습니다.^^


 

아... 검은깨 조금 넣었내요...ㅋㅋ

요걸.. 그냥 아까 남겨둔 계란 흰자 고 안에 넣으면 딱 떨어지게 채워져요...


 

사과랑 양파가 들어가서 아삭 아삭~~ 상큼하고,

짜요짜요가 마요네즈 보다 훨씬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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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보맘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