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밥10개
부재료: 꿀1.5큰술,잣,계피가루
팁: 꿀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섞을수록 너무 질척이게 때문에 꿀을 조금식 넣어가며 농도를 조절하세요
예전에 대학교 다닐때 실습시간에 한번 만들어 보고 첨으로 만들어 보네요.
가을산에 가보면 가시옷입은 밤송이가 나무에 주렁주렁.. 삶아 먹어도 맛잇지만 더 고소하게 잣도 넣고 꿀도 넣고 예생각에 한번 만들어봤답니다. 우리네 음식이라 명절에도 참 잘어울리지요
추석이나 명절에 해먹는 달콤한 율란을 만들었어요.
달콤한 율란
너무 맛있겠지요...
요즘 햇밤이 한창이지요.
속이 알찬것이 참 맛있답니다.
밤을 삶아서 준비합니다.
밤의 속을 볼에 파내어 줍니다.
잣과 함께 곱게 갈아서 꿀과 버무려 줍니다.
밤모양으로 빚어 주세요.
위에 계피가루를 발라 더 밤모양 같지 않나요..
명절날 송편빚으면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가을을 한껏 느끼게 하는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