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시판용만두피 1통(작은것),물(만두피 붙이는 용도), 포도씨유
부재료: 시판용만두피 1통(작은것),물(만두피 붙이는 용도), 포도씨유
팁: 시판용만두피 1통(작은것),물(만두피 붙이는 용도), 포도씨유
시판용만두피 1통(작은것),물(만두피 붙이는 용도), 포도씨유
저희 가족들은 단감이든 홍시든 다 좋아해요,
단단한 단감을 깍아 먹는것도 아주 좋아하지만, 무언가 색다른 것이 있을까?
좋아하는 단감을 다른 모양을 내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가.. 생각을 해 보았어요.
그래서 만든 것이 지난번에 만든 단감쨈이 있었고 이번에는 단감만두랍니다.^^
다음에는 단감젤리.. 그리고 달콤한 과일카레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재료도 간단해요.
[재료] 단감 1개, 사과 2분의1개, 설탕 2분의1숟가락, 계피가루(향만 날 정도로),
시판용만두피 1통(작은것),물(만두피 붙이는 용도), 포도씨유
단감과 사과는 채를 썰어 설탕을 섞은 후에 기름을 두루지 않고 숨이 죽도록만 볶아준다.
과일이 쳐지면 계피가루를 넣고 섞은 뒤에 불을 끈다.
* 너무 오래 볶으면 감이 녹으니 설탕을 섞은 후에 조금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줍니다.
사과가 들어가면 살깡살깡 씹히는 맛이 배가 된답니다.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고 게피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과일맛을 묻히니 작은양만 넣습니다.
만두피에는 미리 물을 조금 발라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가운데 속을 넣고 사방을 아무려줍니다.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랍니다.
모양은 개인의 기호대로
만들어 주시면 되요~^^
포도씨유를 미리 팬에 부어 달구어주세요. 기름이 덜 달구어진 상태에서 만두를 넣으면 튀겨지기 전에
기름을 많이 먹어 만두가 느끼 할 수도 있어요.
만두가 반정도가 잠길정도의 기름을 부어서 조금씩 튀겼습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부으면 덜 번거롭게 튀길 수 있지만 튀김기름의 재활용을 하지 않으려고..ㅎㅎㅎ
기름이 달구어지면 만두를 넣어 바닥을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 기름이 싫으신 분은 오븐을 이용하면 됩니다.
오븐은 22도에서 10분정도 예열을 하고, 7~8분정도 구워주면 됩니다.
예열을 하지 않았을 때는 굽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주면 되고 전기오븐의 온도랍니다.